태릉 국제스케이트 경기장
스피드스케이팅이 쇼트트랙 못지 않은 동계 효자종목이 됐지만
놀랍게도 우리나라에 스피드스케이팅 정규 경기를 할수 있는 롱트랙 빙상장은 전국에 여기 하나뿐
(강릉에 있는 올림픽 경기장은 유지비 문제로 현재 스케이트장으로 거의 쓰이지 않고 행사장으로 쓰이는 중. 그리고 수도권이나 진천선수촌과 멀어서 빙상계에서도 훈련장으로는 기피함)
이 경기장 하나로 국가대표는 물론이고 전국의 초중고대, 실업팀 선수까지 다 소화함
밑에 국대 스피드스케이팅 선수들이 훈련량 부족했다고 말하는건 이 때문
심지어 이 경기장도 몇년내로 철거 예정임. 원래는 태릉선수촌 철거하면서 같이 철거해야 하는건데 이거 없애면 당장 스피드스케이팅 선수들 훈련할 곳이 없어지기 때문에 유예한거.
대체 후보지 찾고 있는 중인데 아직 지지부진.
이런 상황에서 매 대회마다 메달 따는 스피드스케이팅 선수들 진짜 대단한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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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탁스 (DOTA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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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범건우 작성시간 22.02.23 22 진짜 동감... 있는 시설 이용 할 수 있게 옮기면 좋을거같은데 지역인프라도 성장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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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Stay with me 작성시간 22.02.23 아마 선수들 학교들 다니는것도 있어서 그런거 같던데 너무 먼곳으로 못하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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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건전한 배틀태그 작성시간 22.02.23 피겨도 그렇고 스스랑 쇼트도 그렇고 이정도 메달 따오면 좀 만들어도 되는거 아냐???? 와. 이 정도로 하면 투자할만도 한데. 어이없는게 피겨는 김연아가 개인이 경기장 만들려고 했는데 허가가 안났다며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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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췜춤쉼 작성시간 22.02.23 태릉 스케이트장이랑은 다른가 학교에서 매주 타러갔는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