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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율리스 작성시간22.02.25 그냥 병에 걸려죽었다는 말도 있지만 빈 찬합이 사실이라고 한다면... 순욱은 조조가 이러니저러니 해도 결국에는 역적을 처단하고 한나라를 지키리라, 자기가 모시는 주군은 칭제를 할 역적은 아니리라 기대했겠지 오랜 시간을 옆에서 모시면서 마음 한구석에서는 의혹이 잠깐 들었어도 아니리라 믿었을거 같음 근데 조조는 순욱 자결한것 듣고 그냥 장례를 성대하게 치뤄주라고 한 것 듣고 좀 씁쓸했음 그렇게 자기 사람 잘 챙겼었는데 눈앞의 권력에는 토사구팽하는게 다 보여주기 식이었나 싶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