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s://news.v.daum.net/v/20220225171942468
(서울=연합뉴스) 이재영 기자 = 토요일인 26일 전국 곳곳에 비바람이 치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25일 밤부터 26일 새벽까지 강원산지에 눈이 날리겠다.
이후 26일 오전 경기북·동부와 강원내륙·산지에 비가 내리기 시작하겠다.
비는 26일 오후 수도권 나머지 지역과 강원중·북부동해안까지 확대되고 저녁엔 충청·전북·전남북부·경북북부내륙·경북북동산지·경상서부내륙에까지 오겠다.
비는 26일 밤 대부분 그쳐 일요일인 27일은 전국이 맑겠다.
예상 강수량은 강원내륙·산지 5㎜ 안팎, 수도권·강원중부동해안·강원북부동해안·충청·전북·전남북부·경북북부내륙·경북북동산지·경상서부내륙·울릉도·독도 5㎜ 미만으로 많지 않으리라 전망된다.
경기북부, 강원내륙·산지, 충청내륙, 전북동부, 경북북부내륙은 저녁에 기온이 떨어지면서 비가 눈으로 바뀌기도 하겠다.
강원산지 중 고도 900m가 넘는 곳엔 26일 밤 시간당 3㎝씩 눈이 쏟아질 수 있으니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유의해야 한다.
이번 비와 눈은 강풍이 동반돼 문제다.
26일 수도권 서부, 충남서해안, 강원영동, 경북북동산지, 경북동해안 등은 바람의 평균풍속이 시속 30~50㎞에 달하겠다. 순간풍속은 시속 70㎞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며 특히 강원산지엔 순간풍속이 시속 90㎞ 이상인 매우 센 바람이 불겠다. 이 지역들엔 강풍특보가 내려질 수 있으며 이외 지역에도 바람의 순간풍속이 시속 55㎞ 이상인 곳이 많겠다.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되는 수도권, 강원내륙·산지, 충청내륙엔 26일 오후와 저녁 사이 천둥·번개와 함께 강력한 돌풍이 불기도 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