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여성시대 (ISFP인데 ISTP도 가끔나오는 여시)
1. 포경수술은 미생물의 증식 환경을 바꾼다 = 미국 유전체학 연구소(Translational Genomics Research Institute)가 우간다의 남성들을 상대로 2010-2013년에 관찰한 바에 따르면 포경수술을 받은 이들은 그렇지 않은 이들에 비해 포경수술 1년 뒤 성기 주변의 박테리아가 81%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성기 조직이 공기에 노출됐기 때문이라는 게 연구팀의 설명이다. 이를 포경수술을 안 받은 이들의 성기가 더 불결하다는 뜻으로 받아들여서는 안 되지만 성기 관련 질병과 상관관계가 있을지 탐색해 볼 만하다는 것은 분명하다.
2. 포경수술은 HIV 감염 위험을 낮춰준다 = 2005년 남아공 남성 3274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포경수술을 받은 이들의 HIV 감염률은 50-60% 더 낮았다. 남성 성기 주변에 박테리아가 많이 서식하는 것이 HIV 감염에 좋은 환경이 되기 때문이다.
한줄요약: 고래잡아야 그나마 곧후가 냄새덜나고 깨끗해지고 HIV 감염률도 낮춰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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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에휴... 됐다... 작성시간 22.02.25 근데 요즘..애들은 포경 잘 안한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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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토니스타크 작성시간 22.02.26 요즘애들 안해준다고?…. 개충격;;;존나 더러워ㅠ 노포남 만나주면 안돼;;; 억지로라도 데려가서 시켜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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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Yammy Yummy 작성시간 22.02.26 요즘 엄마들도 안시킨다더라고ㅋㅋㅋ
뭐 성감죽고 나중에 안까지면 하는거지 할필요없다고... 근데 그 남자성기가 질내로 들어오는 여자 입장에서는 포경고추가 더 위생적인거임. 노포 그 사이사이 깨끗이 씻을 남자라고 뭘믿어? 눈에 균이 보이는게 아니고 깨끗이 씻는다고 노포보다 잘씻기겠음? 나 노포, 포 둘다 여럿 만나봤는데 노포는 진짜.... 조금만 시간지나거나 씻어도.. 냄새나ㅠ 얼마나 균이많으면.. -
작성자스파게티 작성시간 22.02.26 와 텍혐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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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미쉘존스 작성시간 22.02.26 남자들은 오히려 시켜야된다고 하던데; 지들도 노포꼬추 드러운거 알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