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421/0005953055
황광희는 "제국의 아이들 멤버들 중 임시완 박형식이 잘나간다"며 "임시완은 연락한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시완이는 칸 영화제를 두 번이나 다녀왔더라"며 "정말 짜증 난다, 저도 한 번도 못 가봤는데, 완전 배 아프다"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
그러자 박명수는 "광희도 '네고왕' 잘 되잖아?"라고 했지만 황광희는 "정말 감사한데 못해본 분야라"라며 아쉬워했다. 또 그는 "자기 계발 해야 한다"는 박명수의 말에 "이렇게 실리콘이 뚜렷한데 어떻게 배우를 하겠나"라고 토로했다. 박명수는 "앞으로는 깎지 말고 피노키오나 손톱깎이를 하든지"라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황광희는 "앞으로 성형이 발달하면 얼굴 목소리 바꿔서 배우로 나올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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