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s://blog.naver.com/snhope/
사전 정보:
이재명은 사시 합격 후 신문 인터뷰에서
"성남에 변호사 사무실을 열어
어려운 사람을 위해 일하겠다"고 말했음
그러나 한켠으론 성적상 판검사 임용이 가능한데다
가족들의 경제적인 문제도 마음에 걸렸다고 함
그러다 연수원 시절 노무현 변호사의 강연에 감명받아
굳이 판검사 안 해도 먹고 살 수 있구나,
인권변호사로서 살고 싶다. 라고 생각함
자신은 바로 변호사가 될 것이라고 주변에 말하고 다녔음
여튼 이렇게 갈팡시절하던 때 이야기인 듯
1987-1988는 모두가 알다시피 격동기 시기였고
대학 다닐 때의 운동권 친구나
연수원 동기들에게 영향도 많이 받았다고 함
마지막 '권력과 체제에 안주하는 검사'라는 단어가
묘하게 다가와서 퍼와봄 ㅎㅎ..
주어는 말 안 하겠음
참고로 이 시기 윤석열은 20대 후반이었고
대충 5~6수쯤 할 시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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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ㅎㅡㅇ 작성시간 22.03.07 자기성찰 쩐다... 대단하다 정말 본받고 싶네ㅜ
'여자말'이라고 무시하는 한남 아니다 진짜.. 이인간 정말 굿 -
답댓글 작성자ㅎㅡㅇ 작성시간 22.03.07 그와중에 그2는 아직도 4수를 더 해야되는 시기였던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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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율리스 작성시간 22.03.07 저거는 타고난 심성인지 신념이나 가치관의 차이인지... 나였으면 잠시 고민하다가도 저런 말 들으면 지가 뭔데 나를...했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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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우리언니그럴사람아니다 작성시간 22.03.07 정말 신기한 사람이다…열 표 있으면 열 표 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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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브레이크 엠비션 작성시간 22.03.07 와 이재명 검사되었다면 아찔했을 것 같기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