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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눈물한방울][어쩌다사장2] 요즘 청년들 진심으로 걱정해주는 나주할머니.jpg

작성자인터넷중독자|작성시간22.03.10|조회수28,802 목록 댓글 9

출처 : 여성시대 소소고조






광수는 덤덤하게 감사하다고 했지만
나였으면 저자리에서 눈물콧물 쏟았을 듯..
요즘 어른들도 안하는 청년 걱정을
세대차이 많이 나는 어르신께서 공감해주니 울컥하기도 하고
손주분들이 든든할 것 같아서 부럽기도 하고
청년들도 모르는 복잡한 마음들을 잘 알아줘서 감사하기도 하고 위로도 됨..

나주 공산 어르신 항상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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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세상은넓고노래는정말아름다운것같아 | 작성시간 22.03.10 저 때 본방 보다가 나도 눈물 났잖어.. 광수도 울려고 했음 ㅜ
  • 작성자와우빠우 | 작성시간 22.03.10 너무 멋진말이다..
  • 작성자das sanfte gesetz | 작성시간 22.03.10 아 이때 진짜 멍했잖아ㅠㅠㅠㅠㅠ 할머님 나가시고 나서 광수 모습이 편집때문인지 아님 내 마음이 그래서 그렇게 보인건진 몰라도 참ㅠㅠㅠㅠ
  • 작성자훨리마마훨리파파 | 작성시간 22.03.10 나도 방송보다가 저때 눈물났어...
  • 작성자삶의 지혜를 | 작성시간 22.03.12 이거보고 나두 광수처럼 멍했어ㅠㅠㅠ 어머님 진짜… 어쩌다 그런말씀 하신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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