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hm&sid1=101&oid=001&aid=0013044704
현대차에 따르면 지난달 26일 오후 7시께 울산 중구 유곡교차로에서 주행 중인 택시 차량 범퍼에 유기견이 달려들면서 끼는 사고가 발생했다.
택시기사 A씨는 급정거한 후 즉시 119에 신고했다.
소방 구급대가 도착하자 A씨는 "유기견이 매우 아플 것 같다"며 "차량 파손은 신경 쓰지 말고 우선 유기견을 구출해달라"고 말했다.
구급대는 택시 범퍼를 탈거 후 유기견을 구출했으며, 유기견은 다행히 가벼운 찰과상만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런 소식을 알게 된 현대차는 10일 A씨 택시 범퍼를 무상으로 교체해줬다.
전문 기사 출처로
이게 수리 진행하는중인 그 택시고
놀람 주의
이 상황이었나봐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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