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여성시대 (쿳따라리)
[긴급 인력 구함]
울진 화재 개농장에 남은 150마리 케어 활동가들과 함께 관리할 '알바' 구합니다!
울진군청에서는 개농장 남은 누렁이 150마리에 대해 울진군청 소속으로 관리하겠다는 공정적인 검토 중에 있지만 아직 산불이 완전히 진화되지 않아서 현장에서 함께 관리할 여력이 안되고 정확한 결론을 내리지못하고 있습니다.
케어는 현장 인근에 숙소를 잡고 매일 찾아와 주시는 봉사자님들과 함께 150 아이들을 관리하고 있지만 조금 장기화가 될 것으로 예상, 활동가들이 지치지 않도록 현장 관리인력을 임시로 채용하고자 합니다. .
울진군 울진읍 고성리 234현장에서
오전 10시 반부터 활동준비 하고 11시부터 밥과 물을 주고 물품을 정리하는 일입니다.
지금까지는 저녁 7~8시까지 남아 일을 하지만 앞으로는 6시경까지 마치고 개들도 사람도 쉬어야 할 것 같습니다.
숙소와 식사는 제공하고 하루 일당 15만원입니다.
연락처: 010 9971 7703
--------(연락처도 인스타에 공개적으로 공개해놨는데 여기에서도 공개해도 되는걸까? 알려주라 여시들) 인스타에 공개해두셨기때문에 그대로 적어둘게!
케어 공식 인스타 가보면 아이들 치료 보호에대한 후원금 계좌도 있어!
너무 안타까운 일이라서 여시에 공유해봐 😭
오늘은 봉사자가 1명 왔대.. 매우 절실한 상황으로 보여져
이런 글 안되면 말해줘 바로 피드백 할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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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구르밍구르밍 작성시간 22.03.11 제발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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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도롱뇽둘 작성시간 22.03.11 진짜 부산인데 너무 가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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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큐띠빠띠엥 작성시간 22.03.11 모금도 받는구나. 못가니까 모금만이라도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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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큐띠빠띠엥 작성시간 22.03.11 소액이지만 후원하고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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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당분간1번남은봐줌 작성시간 22.03.11 고마워! 난 못가서 캔이랑 십만원 후원했어ㅠ 여기 150두 아이들이 울진군 유기견 소속..(?) 으로 바뀔 예정이래. 그럼 결국은 누렁이들이라 입양엔 한계가 있을거고.. 안락사 되겠지. 가기전까지만이라도 좋은 거 먹이고 싶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