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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버 취준생 분투기 (논픽션)

작성자츠으누네| 작성시간22.03.12| 조회수4996| 댓글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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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안깅 작성시간22.03.12 슬프다 ㅠㅠ 처음 읽을 땐 대학도 나오신 분이 왜 늘그막에 생존을 위해 취업을 하시려고 할까 했는데... 대학을 가려고 결심하신 것도 멋지고 부당하게 대우받으면서 지켰던 가정을 포기하신 것도 어찌보면 참 대단함.. 보통은 자기가 너무 많이 희생하고 살았단 거 알아도 자기합리화하고 이혼 안하잖아
    원글 댓글 보니까 지병으로 돌아가신 거 같다네...

    에휴 참 남의 가정사지만 자식들이 잘 커도 자기 앞가림하고 살기 바쁘면 부모 돌아볼 여력이 없나... 이런 거 보면 노후대비한다고 자식 키우는 게 진짜 이해안되는 소리임...
  • 작성자 Little L 작성시간22.03.12 이야 진짜 슬프고 에피소드들 기가찬다.... 여자로서 노인으로서 삶을 미리 엿본 것 같아...
  • 작성자 아근데진짜 작성시간22.03.12 이 분 작년인가 돌아가셖다고 들은 것 같아 ㅠㅠ
  • 작성자 댓글달아주는강쥐 작성시간22.03.12 내용은 진짜 화딱지나고 억울한데 술술 읽혀서 글 너무 잘 쓰신다고 앞으로 더 많이 쓰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돌아가셨다니.. 참 .,, 안타깝다
  • 작성자 CROSSOVER 작성시간22.03.12 저번에 읽었던 내용인데... 진짜 보면서 많은 생각하게 돼.

    진짜 우리나란... 노인에 대한 파이가 너무없어..... 연령은 늘어나는데... 개선되어야되는데 갑갑하다... ㅠ
  • 작성자 연경콩쓰리랑뷘 작성시간22.03.12 돌아가셨어 이분 ㅠㅠ 이거읽고 눈 팅팅붐 ㅠㅠ
  • 작성자 아몬드붕봉 작성시간22.03.12 하 가슴이 답답해져온다.
  • 작성자 0302 작성시간22.03.12 너무 마음아프고 너무 적나라한 현실을 느꼈어 글을 너무너무 잘쓰신다ㅜ 돌아가셨다니 정말 맘아프다..
    그곳에서는 좋아하시는일 하시면서 편히 쉬세요
  • 작성자 윤프아님육포당선 작성시간22.03.12 헐… 2021 수상작인데 돌아가셨다고? ㅜㅜㅜ
  • 작성자 행복하게사는중 작성시간22.03.12 아침부터 너무 속상하고.. 꼭 평안하셨으면 좋겠다.. 이렇게 글도 잘 쓰시고 배우신 분도 고군분투하는 노년인데.. 하 너무 현실이 비참하다
  • 작성자 고오오스 작성시간22.03.12 정말 뭐라 말해야할지 모르게 많은 생각이 든다... 그리고 정말 글을 너무너무너무 잘 쓰신다
  • 작성자 토끼에냐옹 작성시간22.03.12 고마워 글 잘 읽었어
    찾아보니까 책 나온다더라 올해 4월에! ㅠㅠ
  • 작성자 일잘하는여시 작성시간22.03.12 아 정말 잘 읽었어..가슴이 답답하다 근데ㅜ
  • 작성자 푸르지오 그랑블 작성시간22.03.12 아 ㅠㅠㅠ 뭐라 말해야 할지..
  • 작성자 대머리 전두환 작성시간22.03.12 글이 정말 긴데 너무 잘 읽혀서 일찍이 대학 교육 다 받으신 분인줄 알았어 끝까지 노력하시다 가셨네 대단하신 분이다. 이런 일이 가깝게는 엄마 멀리는 나의 미래일 수 있겠지 그런 점에서 글쓴 분의 경험과 결과들이 마음 아프다. 꼭 그곳에서는 평안하시길...
  • 작성자 Doja cat 작성시간22.03.12 슬프다…
  • 작성자 댕댕유치원 작성시간22.03.13 다 읽었다....진짜 많은 생각이 드네...근데 돌아가셨다니 너무 맘아프다ㅠㅠㅠㅠㅠ
  • 작성자 난이친구나니 작성시간22.03.13 ㅠㅠㅠ 글을 너무 잘 쓰시고 ㅠㅠ 정말 여러 마음이 드는 글이다..ㅠㅠ 함께 살고 있는 이 땅에서 벌어지고 있는 일이라는 게, 또 나와 우리가족이 겪을 수 있는 일이라 생각 들어서 심란하고 속상해.. ㅠㅠ 이제 밖에서 노인분들 볼 때 전과는 조금 다른 시선으로 보일 것 같아 ㅠㅠ
  • 작성자 그럴수itzy 작성시간22.03.14 너무...뼈때리거 너무 무섭고 슬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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