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s://n.news.naver.com/article/214/0001178602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의 사법개혁 공약 보도참고자료에 여성혐오 표현인 '오또케'를 사용했다가 윤 후보 선대본부에서 해촉된 부산대 법학전문대학원 정승윤 교수가 "지성과 인정이라고는 눈꼽 만큼도 없는 세상인지, 눈물만 나온다"고 밝혔습니다.
정 교수는 '오또케' 논란으로 선대본부 공정법치분과위원장에서 해촉된 뒤 자신의 SNS를 통해 "오또케가 혐오를 불러일으킨다고 생각이나 했겠냐"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나이먹고 20대 남녀의 갈등을 몰랐다는 게 죄라면 죄"라면서 "가수 안치환 처럼 '마이클잭슨을 닮은 연인'이라고 표현돼 있으면 혐오표현인 줄 알았을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여시들 왜 이렇게 인정이 없어?
다음검색
스크랩 원문 :
*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