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6.20이후 적용 자세한사항은 공지확인하시라예
출처: 여성시대 지슬
는 성남시장 이재명 시장님 이야
이게 무슨 얘기냐면은 지금 성남에서 돌아가는 상황이 어이도 없고 화나고 분해서 여시에다가라도 안올리면 나 속터져 죽을꺼 같애
지금 성남에서 무슨일이 일어나는 줄알아?
새누리당에서 성남의 지방자치단체장 즉 시장님을 끌어내리려고 환장을 하고 눈에 불을 키고 달려들고있어.
자세히 얘기하자면,
이명박 때 국무총리실의 민간인 불법사찰한건 알지?
그거에 이어서 이명박 때 청와대에서 이재명 소환하는 방안이 검토됐어.
국가의 대통령이 시민들이 직접뽑은 지방자치단체장(시장)을 ‘물러나게 해야된다’ 는 극단적인 대안까지 내놓는 보고서를 만들었어.이보고서를 올린사람은 이명박 전 비서실장이자, 지금현재 분당에 살고계신 분이지 ㅋ..
청와대 내부문서에는 시장님을 끌어내리기 위해 성남의 보수 시민사회단체를 움직여서 주민소환투표를 유도한다라는 상세하고 구체적인 방법까지 거론 됐었어.
이게 지금 말이돼?????????????????내가 진짜 어제 뉴스기사보고 어이가 없어가지고
성남이 지금 시장님 한명 잘뽑아놔서 얼마나 많은것들이 바뀌고 행복해졌는데
이대엽전시장이 질러논 똥들 여태 이재명시장님이 고생고생해서 겨우 치워놨더니..아..
내가 처음 성남에 이렇게 관심을 갖게 된 계기가 있어.
성남 준예산 사태.
간단하게 요약을 하자면 성남시 시민을 위한 예산안을 통과 해야는데,
새누리당에서 그냥 시장님이 하는 일이 마음에 안들어서 보이콧을 한거야.
아무이유없이 전반기부터 지금까지 다수의 당이라는 점을 이용해서 보이콧을 한거지.
시민들을 위한것임에 불구하고 부결또는 삭감을 사사건건 자행해,
시민들로부터 많은 비판과 비난을 받았어.
그때 비판한 시민중 한명이 나였고,
이대론 가만히 못있겠다 싶어 준예산 내용을 여시에 올렸고,
그때 성남 사는 나와 생각이 같은 13명의 여시언니들이 나에게 연락을 주었어.
그래서 준예산때 우린 만나서 이사태를 어쩌면 좋은 토론했고, 나름 행동으로도 옮기고,
시장님도 만나 뵙고, 말씀 드렸어 우리가 지금 이런이런 모임을 만들었고 앞으로 어떻게 활동을 할 것입니다.
하였더니 혹시 모임을 하는데 필요한 자료가 있음 언제든지 말하라며 지원해주신다고 하셨고,
그때 준예산 문제는 잘 마무리가 됐어
그이후에도 여시언니들과는 몇번의 모임을 더 가졌고, 맛있는것도 먹으러가고 술도먹고 얘기도 하고, 친목도보모임이 되나 하던 찰나에 이번에 준예산때와는 상상도 못할 일이 또 발생한거야
실제로 십알단, 일베 등등에서 이재명시장님을 공격해왔었고,
여러모로 새누리당쪽에서 노리고 있는게 성남이란 지역이야
그러다 보니 시장님은 동네북도 아니고 이사건 해결되면 저사건터지고 루머만들고 등등
이번에도 도저히 마음이 아파 그냥은 못넘어 가겠어.
이게 이슈가 되야는데 솔직히 여시내에서도 서울이 아닌 경기도라 이슈가 적은데
새누리당쪽에선 조용이 이문제를 끌고나가야 지네가 원하는 결과를 얻을수 있을것 같아서
난 이일을 이슈화 시켜야겠어
그리고 내가 시장님을 맹목적으로 좋아하는게 아니라 시장님이 좋아진데에는 다 이유가 있어.
((일단 저번에도 올린적있지만 시장님의 업적 50선이야))
1. 성남시장 당선 후 9층 최상층 시장실을 2층으로 옮기고 기존 시장실은 북카페 설치
-이건 콧구멍 확장 에도 올라온 하늘 북 카페를 말하는데 전시장 이대엽때 9층전체를 시장실로 사용했었데
근데 이재명시장님이 당선되고 시장실을 2층으로 옮기고 9층을 북카페로 만들어 주셨어. 시민들에게 환원한거지. 실제로 전시장이 사용하던 집기 그대로 하늘 북 카페를 만들었어.
2. 성남시립의료원 건립 확정 – 수정구 태평동 옛 시청사 철거되고 450병상 시립종합병원 설립
3. 전임행정부의 5천2백억 단기악성부채에 대해 모라토리엄을 선언하고 초긴축재정(균형재정)
4. 민선3, 4기 전임행정부의 악성부채 6765억중 4200억 상환(임기 3년만에)(균형재정)
5. 신분당선 미금정차역 추가설치 확정(민/관 합동대책 기구 설립)
6. 분당구 정자동 잔여시유지 3천평 IT대표기업 유치 추진(기업유치)
7. 수정구 1공단 공원화사업과 대장동 결합개발 정책 수립(기존시가지 평지공원 공급)
8. 국토부로부터 위례택지개발지구 아파트 3,277호 개발 사업권 확보, 신도시 사업권 확보로 재정수익 5,000억 이상
9. 대장동 자족기능 갖춘 명품도시로 공공개발 추진(재정수익 확보)
10. 최초로 SNS시민소통관제도 도입…수원시, 부천시 벤치마킹대상(소통행정)
11. 대학생 학자금 대출 이자지원 조례 입안(청년지원)
-언니들 이것도 내가 말하고 싶었던 내용중 하난데, 학자금대출 이자 지원 해주는걸로 예산안을 만드셨는데
새누리당에서 반대해서 이것도 날아갔지..
12. 국토부의 성남시 소재 6개 공공기관 사옥 매각 방침에 대해 주택지 판매 반대 입장 표명 및 대기업 본사 및 R&D센터 유치 T/F팀 가동(기업유치)
13. 기존시가지 상권활성화를 위하여 수정로상권활성화재단 설립, 2016년까지 467억 지원(서민경제지원)
14. 아이사랑놀이터 ‘장난감도서관’ 성남전역 확대 설립(공유경제)(보육지원)
15. 성남시, 기초지자체 최초로 벤처기업 1천개 돌파, 2011년 1월 이후 신설법인 수 2,500개 경기도내 1위(기업유치)
16. 취임 1년만에 성남시 청렴도 전국 212위에서 129위로 83계단 껑충(2011년기준)
17. 성남 공무원 인사청탁/매관매직 관행 근절 및 시장실 CCTV 설치
18. 사회적기업 육성 및 성남시민주주기업 도입
19. 성남판 ‘엘 시스테마’ 청소년 오케스트라 창단(청소년 지원)
20. 성남시 초/중생 7만2200명 친환경 무상급식 전면 실시
21. 공공시설 공유 정책실행(시청 착한장터, 스케이트장, 체력단련실, 북카페, 아이사랑놀이터, 대강당, 로비 시민개방) (공유경제)
22. 일일 성남명예시장제 도입(매주 수요일 시민이 시장으로 참여) (시민주권)
23. 방치된 나대지 주자장 공유 정책실행(판교테크노밸리, 정자동 시유지, 판교도서관앞 LH소유부지)
24. 선진 반려견문화 도입 (탄천 반려견운동장 설치), 분당 중앙공원 반려견 놀이터 추진
25. 판교홍보관을 판교제2어린이집으로 리모델링, 판교지역 5곳의 공립어린이집 설립(보육지원)
26. 울릉군과의 자매결연을 계기로 성남시 독도사랑 운동전개. 성남시청 독도 실시간 영상시설 개통
27. 공공시설물유지관리 시민 일자리 창출 사업으로 전환. 성남시민 일자리 대폭확충 연인원 8만9449명(서민경제)
28. 취임 2년만에 성남시 비정규직 근로자 527명 정규직 전환(2012년기준)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oid=001&aid=0006011484&sid1=001
29. 모란전통시장 환경정비 완료
30. 성남시 전통시장 상인대학 상설화(서민경제지원)
31. 성남시청 광장서 어린이 경제벼룩시장 개최 상설화…협동 공유경제 교육(공유경제)
32. 시민 노상방담 상설화(소통행정)
33. 성남 기존시가지 수정/중원 개인소유 분양지 주택 매입하여 공영주차장 조성
34.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SOS 위기지원 통합시스템 가동
35. 재능나눔 봉사단 본격 운영(아파트 유지/관리 무료자문 등…)(공유경제)
36. 불법주정차 CCTV단속, 운전자 휴대폰 문자로 안내 서비스 도입(소통행정)
37. 성남판 1박2일 시민 캠핑 숲 조성(국비 지원)
38. 성남 기존시가지 지역난방 확대보급을 위해 한국지역난방공사와 협약체결(공유경제)
39. 공무원 인사운영에 혁신제도 도입 인사청탁/매관매직 관행 철퇴. 소양평가(논술구술), SNS시정홍보지수 인사평가 반영
40. 기업형 슈퍼마켓 심야 영업 제한 및 의무 휴업일 지정
41. 공동주택 리모델링지원센터 설립 추진 및 조례입안, 국투부에 리모델링 수직증축 허용과 기금 설치 건의
42. 매년 연초 성남시 48개동 주민센터 방문 새해 인사 및 시민의 목소리 경청(2012년 기준 8,200주민과 소통, 2,600건 시민의 목소리 경청) (소통행정)
43. 공동주택단지(아파트)을 지원하는 공동주택보조금 대폭 증액(단지내 시설물 보수)
44. 사립 작은도서관 활성화 지원체계 마련 및 민간도서관 개방(NHN 라이블러리1), 주민센터, 지하철역 작은도서관 설립(공유경제)
45. 보건소 재활기구 무상 대여 실시(휠체어, 워커, 네발지팡이, 이동식변기, 에어메트리스 등…)(공유경제)
46. 성남 킨스타워 대강당 공휴일 시민 예식 공간으로 개방(연간 7천만원 재원창출 및 관내 예식 컨펜션 수요 흡수) (공유경제)
47. 판교테크노밸리 삼평동 283실 규모 특급 관광호텔 유치(판교테크노밸리 컨벤션, 바이어 수요)
48. 판교알파돔시티사업자의 판교알파돔씨티 특급호텔부지 오피스텔 용도변경 불허(판교 알파돔씨티 특급호텔유치의지 표명)
(판교테크노밸리 컨벤션, 바이어 수요)
49. 보도 정비시 블록 전체를 교체하는 공사는 지양하고 폐보도블럭 재활용 지침 마련(공유경제)
50. 공직사회 감성경영 도입(200명 공무원들과 뮤직컬 아이다 단체 관람, 영화 광해, 수상한고객들 단체 관람)
이게 어제 내가 보고 분노했다는 기사야
입력: 2013-03-19 17:23 / 수정: 2013-03-19 19:18
국회도 울고 갈 성남시…野시장 - 與의회 3년 전쟁…정치과잉의 비극
MB靑, (이재명)시장 소환 방안 검토…사회적 파장 우려 없던 일로
여당인 한나라당(현 새누리당)이 참패한 2010년 6월 지방선거 1년 뒤인 2011년 6월. 당시 임태희 청와대 비서실장은 이명박 대통령에게 40쪽 분량의 보고서를 올렸다. 보고서에는 이재명 성남시장(민주통합당) 취임 후 시의회와 갈등으로 파행을 겪던 성남시 ‘현황 및 원인 분석’이 담겨 있었다. 청와대와 행정안전부, 경기도는 2011년 초 성남시에 대한 내사에 들어갔고 2개월에 걸쳐 조사한 결과를 대통령에게 보고한 것이다.
당시 조사를 지휘한 정부 고위 관계자는 “이 시장 취임 이후 성남시정의 파행이 반복된다는 지적에 따라 청와대 주도로 이뤄졌다”고 19일 밝혔다.
이 조사와 관련, 당시 청와대 내부에서는 성남시정을 정상화하기 위해서는 이 시장을 물러나게 해야 한다는 극단적인 ‘대안’까지 나왔다고 한다. 성남의 보수 시민사회단체를 움직여 주민소환 투표를 유도한다는 방법론까지 거론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이런 사실이 알려지면 사회적 파장과 정치적 역풍이 워낙 커질 수 있어 내부 논의 수준에서 끝났다고 이 관계자는 증언했다.
당시 청와대와 행안부는 왜 메가톤급 부작용이 뒤따를 수 있는 시장 주민소환까지 논의했을까. 성남시와 시의회의 반목과 갈등사를 보면 그 답을 짐작할 수 있다. 2010년 7월 이 시장 취임 직후 시작된 양측의 갈등은 3년째 이어지고 있다.
성남시는 민주당 소속인 이 시장과 달리 시의회 다수당은 새누리당이 차지하고 있다.
시장의 판교신도시 조성 공사비 5200억원에 대한 채무 지급유예(모라토리엄) 선언부터 성남시립의료원·도시개발공사 설립 논란, 시 산하 재단 대표의 임명 부결까지 시와 시의회는 매번 부딪쳤다. 지난해에는 법정 시한(12월31일)까지 새누리당의 반대로 새해 예산안을 처리하지 못해 1주일 넘게 사상 초유의 준(準)예산 체제를 맞기도 했다.
이러자 시는 다수당의 본회 집단 등원 거부를 막겠다며 새누리당 원내대표단을 상대로 ‘보이콧 금지 가처분 신청서’를 지난 11일 수원지법에 제출했다. 지자체의 이런 소송은 1995년 민선 지자체 도입 이후 처음이다. 이보다 하루 앞서 새누리당 측은 도시개발공사 설립 조례안이 비정상적으로 통과됐다며 조례안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같은 법원에 냈다.
성남시정 파행에 대한 진단은 엇갈린다. “당리당략만 중시하는 다수당의 횡포로 인한 시정 마비.”(이 시장) “독선적인 행정과 시의회를 무시하는 시장 책임.”(시의회) 이렇게 양쪽의 주장은 팽팽하다.
이 같은 대립과 반목의 뿌리는 ‘기초단체장·기초의원 정당공천제’에 있다는 게 전문가들의 분석이다. 풀뿌리 민주주의, 지방자치 행정이 여야가 수시로 극한 대립하는 중앙정치를 판박이로 닮아가며 중앙정치에 휘둘린다는 지적이다. 유정복 행안부 장관이 지난 13일 기자들과 만나 “내년 6월 지방선거 이전까지 기초단체장·기초의원 정당공천제 폐지가 필요하다”고 역설한 배경이다.
강경민 기자 kkm1026@hankyung.com
이건 2시간전에 뜬 기사야
임태희가 누구냐 하면 이명박 전비서실장이자 지금 분당에 살고있어.
<한경> "MB청와대, 이재명 내사뒤 소환공작도 검토"
이재명 "지방정부 전복 시도" vs 임태희 "사실무근"
<한국경제>는 이날자 1면 기사를 통해 "여당인 한나라당(현 새누리당)이 참패한 2010년 6월 지방선거 1년 뒤인 2011년 6월. 당시 임태희 청와대 비서실장은 이명박 대통령에게 40쪽 분량의 보고서를 올렸다"며 "보고서에는 이재명 성남시장(민주통합당) 취임 후 시의회와 갈등으로 파행을 겪던 성남시 ‘현황 및 원인 분석’이 담겨 있었다. 청와대와 행정안전부, 경기도는 2011년 초 성남시에 대한 내사에 들어갔고 2개월에 걸쳐 조사한 결과를 대통령에게 보고한 것"이라고 보도했다.
<한경>은 또 당시 조사를 지휘한 정부 고위 관계자가 19일 “이 시장 취임 이후 성남시정의 파행이 반복된다는 지적에 따라 청와대 주도로 내사가 이뤄졌다”고 증언했다고 보도하기도 했다.
<한경>은 "이 내사와 관련, 당시 청와대 내부에서는 성남시정을 정상화하기 위해서는 이 시장을 물러나게 해야 한다는 극단적인 ‘대안’까지 나왔다고 한다. 성남의 보수 시민사회단체를 움직여 주민소환 투표를 유도한다는 방법론까지 거론한 것으로 알려졌다"며 "그러나 이런 사실이 알려지면 사회적 파장과 정치적 역풍이 워낙 커질 수 있어 내부 논의 수준에서 끝났다고 이 관계자는 증언했다"고 덧붙였다.
보도를 접한 이재명 성남시장은 트위터를 통해 "청와대가 성남시장 주민소환운동하는 덴가? 한경 보도에 따르면 MB청와대가 국가권력기관 총동원해서 성남시를 내사하고 주민소환운동까지 기획했다는데...어쩐지 무슨놈의 수사ᆞ내사ᆞ감사가 그리 많은가 싶더니...ㅉㅉ"라고 MB정권을 질타했다.
그는 또 <연합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정치권에 배후가 있을 것으로 의심할 만한 동시다발적인 소환 움직임이 있었다"며 "2010년 7월 취임 이후 여권 성향 인사가 대표로 있던 민간기업에서 주민소환운동 조직이 구성됐다는 얘기를 들었고 여권 정치인과 가까운 일부 단체 대표가 집회에서 주민소환을 주장했다. 주변 인물 증언 등 여러 정황으로 볼 때 주민소환을 유도하는 정치권 사령탑(배후)이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고 보도 내용에 힘을 실었다.
그는 "주민소환 유도설이 사실이라면 청와대가 민선 지방정부의 전복을 시도한 것"이라며 "권력을 이용한 정치공작이자 민주주의 자체를 부정한 것으로 대응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덧붙였다.
반면에 임태희 전 대통령실장은 보도자료를 통해 "청와대의 지자체 갈등 개입설은 사실이 아니다"라며 "규정상으로나 관례상 청와대는 지방자치단체 문제에 개입할 수 없게 돼 있고 이 원칙은 대통령실장 재임 때 예외없이 적용됐다. 지방자치는 헌법이 규정한 사항으로 어떠한 정치권력에 의해서도 휘둘리거나 훼손돼선 안 되는 정치적 가치"라고 부인했다.
그는 "제 개인의 문제가 아닌 이명박 정부의 명예와 도덕성, 나아가 대한민국의 국격을 훼손할 수 있는 대단히 심각한 사안"이라며 "허위 사실과 증언을 근거로 작성된 보도에 대해 언론중재위 제소를 검토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민주통합당 김정현 부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이명박정권의 청와대가 성남시에 대한 내사를 벌이고 정치공작 수준의 보고서를 대통령에게까지 보고했다는 것은 충격적"이라며 "보고서에서 시장소환 문제를 거론하고 이를 위해 방법론까지 제시했다는 대목에서는 모골이 송연할 지경"이라고 질타했다.
그는 "민간인 사찰을 지휘하고 언론인 조사와 해직을 방조한 이명박정권이 지방자치까지 뒤를 캤다니 대한민국은 지난 5년간 '빅 브라더' 수중에 있었던 것이 틀림없다"며 "박근혜 대통령의 청와대는 이에 대한 철저한 조사와 함께 재발방지책을 세울 것을 촉구한다"며 철저한 수사를 요구했다.
항상 해놓고 안했다고 빡빡 우기면 그만인 그XX들
세상살기 편해서 좋겠다
그리고 막짤은 중앙일보에서도 우리시장님한테 상주는 기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재명 성남시장 ‘2013 한국을 빛낸 창조경영’ 수상자 선정
이후 긴축재정 운영으로 2012년 판교특별회계 전입금과 비공식부채 4204억원을 상환하는 등의 노력으로 시 재정을 안정화했다. 이밖에도 성남시민기업과 사회적기업의 창업모델을 지속적으로 발굴 육성해 취약계층 고용과 서민생활 안정에 힘써왔다. 이 시장은 “지방자치단체도 기업의 경영마인드가 요구된다”면서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공공기관과 기업, 지역사회가 함께 소통하고 협력해 지역의 문제를 스스로 해결해 나가는 시스템을 구축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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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김솜털 작성시간 22.03.12 나도 무결하다고 말하는거 아니야 여기서 깨꿋함은 털린만한 구석이 없다는 의미에 더 가까움 앞으로도 목잘릴까봐 못할거 같고.. 노무현 문재인을 거쳐가면서 없는 먼지도 만들어서 털어내는거 다 아니까 깨끗함은 방어수단으로서의 의미가 나한테는 더 강함 10년전부터 털어댔는데 5년간의 공격도 버틸수 있겠지 싶은... 암튼 결론은 여시 말에 동의한다는 의미야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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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룬루늉븅붕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2.03.12 김솜털 맞아맞아ㅠㅠ 재시 멘탈쎄니까 견디는거 쌉가능일거야 우리는 지켜보며 지지 해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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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어쩔비티 작성시간 22.03.12 아오....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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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uouououououo 작성시간 22.03.12 와... 행동한 여시언니들도 멋지다... 나도 이래서 이때도 재시가 성남시장인 건 알고 있던 게 기억나. 일 잘한다고 소문 자자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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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식탐아제발재기해ㅠ 작성시간 22.03.12 10년이 지나도 안변하네 역시 국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