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고집보다 센스 있는 남자가 더 좋아"
자길 좋다고 따라다니는 인턴에게
고집 보다 센스있는 남자가 더 좋다고 말하는
여주(차영)
남주(빈센조)는 넥타이는 말할 것도 없고
매일 양복까지 바꿔 입는 브랄로덕후임ㅋㅋㅋㅋㅋ
아버지랑 사이가 좋지 않은 여주에게
어른스럽게 타이르면서 부담주지 않고
아버지와의 술자리에 같이하자고
담백하게 툭 던지는 남주
유죄의 시작
죽을뻔 했다가 살아난 이 남자는
아픈 말만 쏙쏙 골라서 하는데
다 맞는 말이라 반박도 못하겠고..
그러다가도 또 갑자기 등장해서 경찰서에서 꺼내줌
ㅋㅋㅋㅋㅋ
뭐야 왜저래? 웃겨 진짜.. (싫진 않음)
또 한번 유치장에서 꺼내주는데 이번에는
아이스 아메리카노와 함께임ㅋㅋㅋㅋㅋㅋ
심지어 전에 이렇게 말했었는데
차영이가 좋아하니까 기억해놨다가 사온거..
시원하게 마시는 여주
다른 음료 아니고 아아 사온거 ㄹㅇ센스갑..
한국인잘알
안 그래도 되는데 집에 매번 데려다주고
다정한데 안 느끼해..
여주 집에 괴한이 들이닥쳐서
남주 집에 며칠 머물게 됨
마음 안정될 때까지 계속 있으라고 말하는 남주
스페어키도 줬나봄.. 참나
질색하면서도 차영이가 하자는건 다 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남주임
그냥 툭 던진 말에도 바로
남주 집에 신발 신고 들어왔는데도
큰소리 한번 안 내고 조근조근
여주 집 유리창 시공비까지 본인이 대줌..
난 이런게 좋아
또 소중한 사람 잃을까봐 철렁했는데
당신 위험해질까봐 그랬다며
바로 미안하다고 하는 남주..
딴거 하면서 존나 무심하게 말하는게 포인트
이전 장면에서 여주는 걱정스러운 마음에
남주를 안았었는데
그게 당황스러웠을까봐 사과함
오히려 차영이 마음 헤아려주는 남주
자연스럽게 본인이 계산하는거..
난 이런게 좋아22
출처 https://theqoo.net/1917153687
... 남주 유죄
럽라 외치는 시청자 무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