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s://news.v.daum.net/v/20220320142327289
대통령 집무실로 결정된 용산 국방부 청사의 헬기장 등 외부 노출 시설에 대해 군 당국이 별도의 '저격 대책'은 수립하지 않아왔던 것으로 알려졌다. 청사 전체가 군사시설인 국방청사를 반경 2~3km 가량의 고층건물을 통해 볼 수 있지만 주민 반발 가능성 등을 감안해 군 당국이 경호 수위를 높이지 않았던 것이다. 적군 입장에서 최고의 고가치표적(high value target·HVT)인 대통령이 외부에 노출된 헬기장을 사용하는 것이어서 경호가 가능할지 주목된다.
쏴줘
다음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