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s://n.news.naver.com/article/011/0004033463
정세균 전 국무총리의 처남 최신융 숙명여대 행정학과 교수가 강원랜드 비상임이사에 내정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내에서도 "사실이라면 실망"이라는 목소리가 나왔다.
내정된 인물은 최 교수로 오는 31일 정기주주총회를 거쳐 기획재정부장관으로부터 임명받는 절차가 남았지만, 사실상 선임이 확실하다.
이에 대해 윤준병 민주당 의원(전북 정읍시고창군)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을 통해 "강원랜드가 정세균 전 총리의 처남을 비상임이사로 내정한 걸로 확인됐다는 보도를 접했다. 사실이라면 실망"이라고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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