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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시뉴스데스크]‘삼겹살 17조각 3만5000원’ 식당의 결말…시청, 경찰 고발키로

작성자ISFP인데 ISTP도 가끔나오는여시|작성시간22.03.25|조회수8,821 목록 댓글 9

출처 :
https://www.chosun.com/national/national_general/2022/03/25/MSFPZSUCPVFCNPESHV4TJXFC4A/

경남 양산의 한 식당을 방문한 네티즌이 3인분을 주문하고 받은 삼겹살이라며 23일 올린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

삼겹살 3인분 주문을 강요하고, 공깃밥에서 쉰내가 나 항의하자 손님 뒤에서 소금을 뿌렸다는 글이 온라인에서 확산하자 양산시청이 나섰다. 시청은 무허가 영업을 한 혐의로 식당 운영자를 고발 조치할 예정이다.

지난 23일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는 “삼겹살 17조각 3만5000원”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글쓴이 A씨는 “경남 양산의 한 가정집 같은 식당에 삼겹살을 먹으러 갔다”며 “아주머니는 계속 3인분을 시키라고 강조했다”고 말했다. 공깃밥에서는 쉰내가 나 반납했고, 생삼겹살이라는 말과 달리 냉동 삼겹살 17조각이 제공됐다고 했다. A씨는 “이걸 어떻게 먹으라는 거냐고 따지고 조금 먹다가 계산하고 나왔다”며 “뒤에서 소금을 뿌리는데 기분이 정말 나빴다”고 했다.

A씨는 “근데 영수증 보면 사업자나 카드 단말기 주소가 다르다”며 “사업장은 김해시고, 제가 먹은 집은 경남 양산시인데 이런 경우가 있느냐”고 물었다. 글을 본 네티즌들은 무신고 영업을 의심했다.

A씨는 24일 새로운 글을 올려 “양산 세무서에 신용카드 위장 가맹점 신고를 마쳤고, 양산시청 담당 공무원에게는 원본 사진을 보내드렸다”고 알렸다.

양산시청 관계자는 25일 조선닷컴과의 통화에서 “식품위생법상 영업신고를 하지 않고 식당을 운영했기 때문에 무신고 영업 혐의를 적용해 빠르면 이날 경찰에 고발 조치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시청 담당자는 전날 온라인 글을 본 양산시민의 민원을 접수한 후 바로 현장으로 출동했다. 그러나 이미 천막 등 집기류가 모두 정리되어 있고 식당은 문을 닫은 상태였다. 시청 측은 이날 해당 식당 운영자를 불러 조사하기로 했다. 진술서가 작성되는 대로 경찰에 공문을 발송할 방침이다.

시청 관계자는 “밥이 쉬는 등 상한 음식을 판매했다는 의혹에 관해서는 현장에서 확인되지 않아 진술을 받으면서 추가 확인된다면 함께 고발할 수 있을 것”이라며 “온라인에 글을 쓴 작성자의 영수증 등으로 무신고 영업이 확인됐으므로 강력하게 조치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개창렬냉삼집 탈탈털렸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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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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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블러쉬맛 | 작성시간 22.03.25 궁금해서 원글 찾아봤는데 이글인가봐
    https://www.bobaedream.co.kr/view?code=best&No=514939
    약간.. 축제때만 생기는 가게 재질;;
  • 작성자천안문 | 작성시간 22.03.25 와 진짜 미쳤다 3인분이라고 해놓고 저거?
  • 작성자내한해 | 작성시간 22.03.25 부산에도 저런곳 있지않아? 엄청 유명한곳
  • 작성자가위의 꿈 | 작성시간 22.03.25 무개념개쩐다진짜
  • 작성자로또 1등 당첨자입니다 | 작성시간 22.03.25 관광지에다 적당히 양 챙겨줬으면 사람들 불만 덜 가쟜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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