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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미돋]<파친코>가 애플TV 드라마로 나오게 된 이유 (애플TV로 간 이유)

작성자Hyiuooooo|작성시간22.03.27|조회수8,434 목록 댓글 36

출처 : https://theqoo.net/index.php?mid=square&document_srl=2395914609

예일대 역사학과와 조지타운대 로스쿨을 졸업하고 변호사로 일하던 이 작가는 병으로 인해 작가로 전업했다. 그리고 몇 편의 단편과 함께 첫 장편인 <백만장자를 위한 공짜 음식>이 대성공을 거뒀다. 11개국에서 번역되었고, 전미 편집자들이 뽑은 올해의 책, 미국 픽션 부문 ‘비치상’, 신인작가를 위한 ‘내러티브상’ 등을 수상했다.
일본계 미국인 남편과 결혼한 후 남편의 일 때문에 일본에서 거주한 4년이라는 시간은 <파친코>를 쓰는 이유가 되었다. 그 시간 동안 재일교포들을 찾아 인터뷰를 하면서 역작은 완성되었다. 일본의 민낯이 적나라하게 드러나며 한국인의 삶을 촘촘하게 담아낸 이 작품은 말 그대로 센세이션을 일으켰다.
4대에 걸쳐 80년간 일본에서 살아가는 재일교포의 삶에 왜 수많은 이들은 열광하는 것일까? 그리고 왜 그들은 그렇게 이 작품을 영화나 드라마로 만들기 위해 안달이 났던 것일까? 이 작가가 애플TV와 계약을 한 이유를 밝힌 적이 있었다.

이 작품을 영화나 드라마화하겠다고 나선 이들은 많았다고 한다. 하지만 그들은 주인공을 백인으로 하겠다고 제안했다고 한다. 백인으로 해야 소위 돈벌이가 된다는 의미였다. 이런 상황에서 애플TV 담당자는 달랐다고 한다.

20대였던 담당자는 이 작가의 조건을 흔쾌히 받아들였다. 이 작가는 무조건 주인공은 아시안이어야 한다는 입장이었다. 그동안 미 주류사회는 의도적으로 아시안을 배척해왔다. 그런 강압적인 상황은 자연스럽게 아시안을 위축시킬 수밖에 없었다.

http://m.mediau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4135

그리고 다른 기사에 나온 건데 제작비 때문에 여러곳에서 거절당했다고 했음 애플TV가 필요한 만큼 제작비 지원해준다고 했고 아시아인 역할 맡을 배우들을 아시안으로 해야 한다는 조건에 ok 해서 애플TV에서 하게 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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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악마는푸라닭을먹는다 | 작성시간 22.03.27 이걸 왜 백인이 찍어ㅋㅋㅋㅋㅋ 화이트워싱을 하려고 해도 정도가 있지 참나ㅋㅋㅋㅋ
  • 작성자홀뤼몰리이 | 작성시간 22.03.27 미칫나 백인으로 하면 무슨 의미?ㅋㅋㅋㅋㅋㅋ케
  • 작성자고정관념 | 작성시간 22.03.27 한국인 내용을 백인을 써서 뭘 한다는겨 씨발럼들이ㅠ..
  • 작성자치킨말고통닭주세요 | 작성시간 22.03.27 ….? 파친코를 화이트워싱하면 그게 파친코임….? 아니 진짜 헐리웃엔 뇌 뺀 애들이 너무 많어
  • 작성자강돌 | 작성시간 22.03.27 백인이 당한게 뭐가 있다고….? 설득력도 없었겠고 찍어도 공감이나 가겠나 1화만 봐도 아시안 문화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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