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강쥐 나랑 10년넘게 같이 사는중
나 중3때 처음만남
강쥐도 사춘기 있는거 알지? 그때 나도 사춘기였음
사춘기때 엄마가 강쥐랑 나랑 싸우는거 맨날 뜯어말림
그래도 요즘은 둘다 철들었다고 안싸움
지금도 내가 철없이 구는데 울 강쥐 이제 화도 안내고
한숨한번 쉬고 그냥 감
내 핸드폰 거치대도 기꺼이 되어주는 오빠같은 강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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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개미는뚠뜐오늘도뜐뚠 작성시간 22.03.29 ㅋㅋㅋㅋㅋㅋ귀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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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강수혜 작성시간 22.03.29 ㅁㅈ 애기 같더니 오빠 같더니 아버지 같아지고 외할아버지 같아지더니 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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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너에게나를보낸다 작성시간 22.03.29 아 뭐야 여시 왜 날 울려 ....... 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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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건달카도 작성시간 22.04.04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따뜻하고 슬퍼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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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카레맛 작성시간 22.03.29 아 ㅇㅈ 나도 강쥐랑 옛날에 디지게 싸웠어 둘이 ㅋㅋㅋㅋㅋㅋ
엄마가 제발 둘이 그만좀하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