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101&oid=629&aid=0000140885
"채식 간편식 발주할수록 손해"
MZ세대 중심으로 '채식'이 인기를 끌고 있다며 국내 주요 편의점들이 채식 간편식 메뉴를 출시하고 있지만, 일부 편의점에서는 최근 품절 대란을 일으키는 SPC의 '포켓몬스터 빵'만큼이나 구매가 쉽지 않았다. 판매량이 저조해 발주하지 않는다는 게 점주들의 설명이다.
편의점 본사 관계자들은 점주가 자율적으로 발주하는 시스템이기 때문에 편의점 상권에 따라 판매 여부가 갈릴 수 있다는 입장이다.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 관계자는 "점주마다 다 취향이 다르고 오피스 상권에서는 잘 팔리기도 한다"며 "(판매량이 저조한 지역에서) 그 점포는 안 팔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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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본인닉네임) 작성시간 22.04.01 채식주의자들은 편의점에서도 식당에서도 맞는 음식찾기가.. 아직은 너무 어려운것같음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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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흘러가는시간뒤에숨지마 작성시간 22.04.01 그냥 편의점 갔는데 있으면 진짜 놀라운 수준이고 보통 나도 예약해서 먹어 ㅠㅠ
cu는 그나마 예약구매시 채식기획전 카테고리 따로 있어서 편하게 볼 수 있는데, gs는 그 많은 예약 가능 상품 중에 스크롤 내리면서 골라야함 ; -
작성자분홍삐삐 작성시간 22.04.01 그래서 안보였구나 발매되지 얼마 안됐을 땐 있었는데 ㅜㅜ 간편식 나오면 뭐하누 잘 보이질 않음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