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s://theqoo.net/2407752330
□ N32번
○ 운행구간(42km) : 거여역~오금역~잠실역~구의역~건대입구역~왕십리역~신설동역
□ N32번 : 한강 동부의 잠실, 건대입구, 왕십리 등 부도심을 연계하기 위해 구축되었다. 위례지구, 잠실역, 왕십리역, 신설동역까지 약 42.0km를 평균 40분 간격으로 하루 8회 운행한다.
○ 잠실, 건대입구, 왕십리 등 부도심은 학생, 직장인의 이동수요가 많은 지역으로 그간 심야시간대 연계 노선이 없어 이동 어려움이 있었으나 N32번 신설로 이동불편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 N34번
○ 운행구간(39.2km) : 상일동역~천호역~잠실역~삼성역~강남역~신사역
□ N34번 : 강동구 이동 사각지역에서 강남으로 연계를 위해 구축됐으며, 상일동역, 천호역, 잠실역, 강남역, 신사역 등 약 39.2km를 평균 35분 간격으로 하루 8회 운행한다.
○ 고덕동, 천호동 등 강동구 일대는 강남권으로의 이동수요에도 불구하고 올빼미버스 노선이 부재했던 이동 사각지역이었다. 개통 후 이동편의가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 N51번
○ 운행구간(77.4km) : 시흥대로~구로디지털단지역~신도림역~당산역~신촌역~시청역~광화문역~안국역~동대문역~신설동역~월곡역~돌곶이역~하계역
□ N51번 : 한강 서부의 신도림, 영등포, 신촌·홍대 등 부도심을 연계하기 위하여 구축되었다. 시흥동, 신도림역, 신촌역, 홍대역, 동대문역, 하계동 등 약 77.4km를 평균 30분 간격으로 하루 8회 운행한다.
○ 영등포, 당산, 신촌·홍대 등은 자영업자, 학생 등 이용수요가 집중되는 지역이다.
○ 더불어 시흥대로축에서 영등포까지 운행했었던 N65번을 연장하여 신촌·홍대와 광화문까지 연장하여 도심권 연계와 하계동, 월곡동, 안암동 등 노원·성북구의 이동 사각지역에서 안국동, 광화문 등 도심권으로 이동서비스도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 또한 지하철2호선의 단절 구간인 당산역에서 신도림역을 연계되어 지하철2호선 구간의 순환형 심야노선망이 완성되는데 의미가 있다.
□ N64번
○ 운행구간(70.0km) : 개화역~목동역~영등포역~노량진역~숭실대입구역~강남역~역삼역
□ N64번 : 동작구 이동 사각지역에서 강남으로 연계를 위해 구축됐으며, 개화역, 화곡역, 영등포역, 숭실대입구역, 강남역 등 약 70.0km를 평균 30분 간격으로 동시 출발하여 하루 8회 운행한다.
○ 노량진역, 상도동, 사당동 등 동작구 일대는 강남까지의 심야버스 노선이 없는 이동 사각지역이었다.
○ 또한 기존 강서·양천구와 영등포구를 운행하던 N65번을 강남으로 운행 구간을 연장해 서남권-강남권 간의 이동편의도 향상될 것으로 전망된다.
□ N72번
○ 운행구간(44.1km) : 상암DMC~홍대입구역~공덕역~이태원역~약수역~신설동역
□ N72번 : 마포구 이동 사각지역에서 신촌·홍대, 이태원 등 부도심으로 이동편의 향상을 위해 구축되었다. 상암 DMC역, 신촌역, 홍대역, 이태원역, 신설동역 등 약 44.1km를 평균 40분 간격으로 하루 8회 운행한다.
○ 마포구 상암·성산·망원·염리동 등에서 홍대·합정·신촌역의 구간은 심야시간대 이동 사각지역이었으며, 신촌·홍대와 이태원은 높은 유동인구로 심야시간대 이동수단 필요성이 제기되었던 구간이다.
□ N75번
○ 운행구간(85.9km) : 구파발역~연신내역~새절역~홍대입구역~신촌역~광화문역~서울역~삼각지역~녹사평역~고속터미널역~논현역~강남역~사당역~신림역
□ N75번 : 서울시 중앙의 강남, 고속터미널, 녹사평, 광화문 등 도심·부도심을 연계한다. 신림역, 강남역, 시청역, 광화문역, 홍대입구역, 연신내역까지 약 85.9km를 평균 35분 간격으로 하루 8회 운행한다.
○ 강남·논현, 삼각지, 서울역, 광화문 등은 학생, 직장인, 영세사업자, 새벽 청소노동자 등 주요 이동수요가 밀집·분산되는 주요 지역이다. N75번 구축으로 도심·부도심을 남·북축으로 연계해 넓은 지역의 이동 수요를 충족할 것으로 예상된다.
○ 더불어 갈현동, 응암동, 홍은동, 남가좌동 등 은평·서대문구의 이동 사각지역에서 신촌·홍대, 광화문 등 도심을 연계하고, 지역 주민의 이동편의가 제고될 것으로 판단된다.
○ 또한 기존 N61번의 과밀·혼잡구간이 신림역에서 강남역 구간 추가 운행으로 차내 혼잡도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 이번 올빼미버스 신설·확대는 다양한 기대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전망된다. 수송 가능 승객수가 기존 1만5천명에서 2만명으로 약 5천명 증가해 시민들의 편의가 크게 향상될 것으로 예상되며, 이용요금 측면에서도 택시 외 이동수단이 없었던 시민의 비용 부담은 덜고, 주요 상권의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 이용요금은 기존 올빼미버스와 같이 카드기준 2,150원이고, 노선 간 1시간 내 무료 환승도 동일하게 적용된다.
ㅊㅊ서울시 보도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