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303386
군포서 출마하던 유영하 대구시장 출마, 박근혜 후원회장 간접정치로 ‘빅매치’ 띄우기
문화일보 “탄핵, 허위보도 언론 탓”에 ‘태블릿PC 조작설’ 소환…일부 지역신문, 박근혜 걱정 시선
국정농단 등에 대한 사과 없이 징역 22년형을 특별사면 받은 전직 대통령 박근혜씨가 사실상 정치행보에 나섰다. 탄핵심판 이후 자신의 법률대리인을 맡은 유영하 변호사가 대구시장에 출마하는데 그의 후원회장을 맡기로 하면서다.
파면당한 전직 대통령이 입장표명 없이 사면 직후 정치권에 다시 오르내리는 것과 대구와 연고가 없는 유 변호사가 대구에 출마하는 것 등이 논란이 될만하다. 그러나 일부 언론에서는 유 변호사의 출마를 정치적인 호재로 묘사하거나 심지어 박근혜씨를 두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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