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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시뉴스데스크]인천, '빚' 도시 오명 벗고 '재정 최우수' 도시로 우뚝

작성자패파통수|작성시간22.04.07|조회수1,699 목록 댓글 49

출처 : 여성시대 패파통수
https://m.hankookilbo.com/News/Read/A2022032718220004000


인천시는 아시안게임 개최 9개월 만인 2015년 7월 부산·대구·강원 태백시와 함께 재정위기 '주의' 단체로 지정됐다. 당시 시의 채무 비율은 39.9%에 달했다. 채무 비율이 40%를 넘으면 재정위기 '심각', 25% 이상이면 주의로 분류된다. 아시안게임 외에도 인천지하철 2호선 건설, 경제자유구역 개발 등 초대형 사업을 줄줄이 추진한 탓이 컸다.

'부채 도시' 오명을 벗는 건 쉽지 않았다. 부산시 등은 1년 만에 주의 단체를 졸업했으나 인천은 3년 가까이 걸렸다. 이 트라우마로 인해 시는 재정건전성을 최우선 가치로 삼았다. 그 결과 채무 비율이 올해 13%대로 떨어졌다. 행정안전부 지방자치단체 재정평가에서 3년 연속 최우수·우수 기관으로 뽑히는 성과를 거뒀다.

인천시는 '한국일보 2022 지자체 평가'에서 특별·광역시 7곳 가운데 종합 1위에 올랐다.(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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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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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지방선거 가보자고 | 작성시간 22.04.07 이게 다 박남춘 덕이다ㅜㅜㅜ 남춘광역시👍
  • 작성자라로리로 | 작성시간 22.04.07 남춘!!!!!남춘광역시!!!!!!💙💙
  • 작성자가을은가을가을해 | 작성시간 22.04.07 남춘💙
  • 작성자육전 | 작성시간 22.04.07 역시 이음남춘광역시 가보자고
  • 작성자FNTSY | 작성시간 22.04.07 남춘~~~~!!! 이번에도 가보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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