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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눈물한방울]조국 독립운동가 후손이라 더 빡치고 억울함...

작성자에머이중독자|작성시간22.04.07|조회수2,819 목록 댓글 36


계광학교 교사들은 3·1운동에 가담해 다수가 체포됐는데, 1930년 9월28일자 중외일보 기사에는 교사 ‘조맹규·조원갑·조정호·조명진’ 등이 체포돼 “가르칠 선생이 전부 없어 부득이 임시휴교를 하게 됐다”는 내용이 담겼다. 당시 웅동은 ‘창녕 조씨’ 집성촌으로, 조맹규씨는 조 전 수석의 종조부(조부의 형제)다.

또한 조 전 수석의 고모할머니인 조맹임씨는 1928년 ‘웅동여자청년회’를 조직하고 문맹퇴치운동을 벌인 민족운동가다. 조맹임씨는 투옥 후 고문으로 허리뼈가 부러져 평생 지팡이를 짚고 다녔다고 한다. 

 

 

 

집안이 아예 여남 안 가리고 독립운동했었음....고문 후유증도 있을정도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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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윤가놈당선취소 | 작성시간 22.04.07 매국노들 진짜 곱게 뒤지지 마라
  • 작성자mmmss | 작성시간 22.04.07 매국노 새끼들 때문에 이게 무슨..
  • 작성자머리아파뭐야 | 작성시간 22.04.07 와 시벌
  • 작성자나는좌파다. | 작성시간 22.04.07 시바아아알 친일파 개새끼들아 일본으로 꺼져 제발 좀 우리나라에 기생하지마ㅠ
  • 작성자청경럐 | 작성시간 22.04.07 이래놓고 독립운동가 대우 안해준다고 ㅅㅂ; 누구보다 앞장서서 죽이기에 동참해놓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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