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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워터파크
코로나 전에
손주 데리고 간것도 아니고
장성한 자식들이랑 워터파크 갔는데
엄마가 수영장 좋아하긴하지만
그 기구 타면서 신나서 꺄하하핳 하면서 웃는거 보고
우리남매 충격먹음
엄마아들이 자긴 엄마 그런 웃음 소리 처음들어봤다고
당연히 애들 노는데라고 안좋아할줄 알았는데
진짜 뜬금없이 가서 개재밌게 놀다왔던 기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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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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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으르르르릉 작성시간 22.04.09 블루트스마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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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etehiver 작성시간 22.04.09 엄마가 브런치먹고싶대서 카페 데려갔는데 엄마는 원래 그런거 좋아하는거 알고잇엇는데 아빠도 팬케이크랑 해쉬브라운이랑 다 너무 잘먹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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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36억 작성시간 22.04.09 엄마 해외여행 한번도 안갔었는데 해외여행가자니까 처음엔 국내도 좋은데 많은데 왜 오랜시간 비행기타면서 가냐 돈많이든다 그러더니 두번 갔다오고나서부턴 엄마 최애프로그램인 세계테마기행에서 멋진 나라 나오면 거기도 가보자 여기도 가보자 입에 붙음ㅋㅋ 근디 망할 코로나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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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elina 작성시간 22.04.09 투썸 케잌 사오면 엄청좋아하심....근데 당뇨때문에 자주 못사드림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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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모카블루 작성시간 22.09.02 이글 넘 좋다 빅데이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