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s://n.news.naver.com/article/003/0011115617
이에 군은 최근 각 언론사에 공문을 보내 ‘가평 계곡 살인사건’, ‘가평 용소계곡 살인사건’ 대신 ‘계곡 살인사건’ 등을 사용해 가평 지명 사용을 최대한 자제해줄 것으로 요청한 상태다.
가평군 관계자는 “가평은 수도권 주요 휴양지로 많은 주민이 관광 관련 업종에 종사하고 있다”며 “주요 포털사이트에서 가평군을 검색하면 수일째 상위권에 살인사건이 검색돼 주민들이 불안과 공포를 느끼고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다음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