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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기타]조국 독립운동가 후손이라 더 빡치고 억울함...

작성자야화첩 윤승호|작성시간22.04.14|조회수5,844 목록 댓글 37


계광학교 교사들은 3·1운동에 가담해 다수가 체포됐는데, 1930년 9월28일자 중외일보 기사에는 교사 ‘조맹규·조원갑·조정호·조명진’ 등이 체포돼 “가르칠 선생이 전부 없어 부득이 임시휴교를 하게 됐다”는 내용이 담겼다. 당시 웅동은 ‘창녕 조씨’ 집성촌으로, 조맹규씨는 조 전 수석의 종조부(조부의 형제)다.

또한 조 전 수석의 고모할머니인 조맹임씨는 1928년 ‘웅동여자청년회’를 조직하고 문맹퇴치운동을 벌인 민족운동가다. 조맹임씨는 투옥 후 고문으로 허리뼈가 부러져 평생 지팡이를 짚고 다녔다고 한다. 

 

 

 

집안이 아예 여남 안 가리고 독립운동했었음....고문 후유증도 있을정도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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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정정레 | 작성시간 22.04.14 시발..친일파 청산.. 이승만 개새끼야..
  • 작성자어쩔티비인덕션전자레인지 | 작성시간 22.04.14 조국 부활 존버
  • 작성자그류트 | 작성시간 22.04.14 옛날이나 지금이나 친일파가 나라 다 해처먹네 이래서 친일파 청산 했어야 했다니까...ㅅㅂ..... 그와중에 규제댓머야
  • 작성자살아남자5년간 | 작성시간 22.04.14 헐 몰랐어
  • 작성자잼칠라떼는말이야 | 작성시간 22.04.18 친일파는 아직도 권력잡고 독립운동가 집안은 이렇게 고통받아야 한다니.. 정말 조국 부활 존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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