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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흥미돋]Jtbc 수목 드라마 신작 <그린마더스클럽>

작성자죠죠카페대빵|작성시간22.04.14|조회수7,452 목록 댓글 25

출처 : 여성시대 Tomorrowtonight




Jtbc 수목 드라마 <그린마더스클럽>
2022.04.06(수) 22:30~



초등커뮤니티의 민낯과
동네 학부형들의 위험한 관계망을 그리는 드라마



연출 : 라하나
극본 : 신이원
출연 : 이요원, 추자현, 김규리, 장혜진, 주민경 외



티저


https://youtu.be/n07bdzBtHWk



https://youtu.be/er8FieiSPI4



https://youtu.be/NeJewucHho4



시놉시스


우리는 묻는다.
어른들도 목적 없이 친구가 될 수 있을까.

제 아무리 난다긴다하는 배우도, 그룹의 CEO도, 장관도, 유명인사도 초짜일 수밖에 없는 곳이 있다.
바로 초등 커뮤니티.
이 드라마는 그 누구도 피해갈 수 없다는 ‘초등 커뮤니티’에 주목한다.
그곳에서 인싸가 되는 일은 여타의 사회생활보다 치열하고
갓 입사한 신입사원처럼 서로를 관찰하는 눈치싸움은 상상을 초월한다.

이 커뮤니티 안에서 그녀들은 위태로운 줄다리기를 시작한다.
바로 엄마들과의 우정과 적당한 관계 사이의 팽팽한 딜레마.
우정은 인간의 영역이다.
그러나 모정은 짐승의 영역이다.
혹자는 말한다.
‘아이를 매개로 만난 사람들은 한 손엔 칼을 들고
다른 손으로는 악수를 하는 중인 거야.
언제 그 칼로 너를 찌를지 알 수 없어.’

그럼에도 우리는 여전히 ‘우정’이라는 위대한 신의 선물이
나이가 들어 만난 친구 사이에도 존재했으면 하는 희망을 갖는다.
그리고 그 첫 번째 단계는 우리의 나약한 본성을,
짐승과도 같은 모정을 이해하는 것에서 출발한다고 생각한다.

이 드라마는 바로 그 앙면에 대한 자각에서 출발했다.

인간이자 엄마로 살아가는,
모든 중년 여자들의 미생을 응원한다.







주연 5인 포스터


이요원 / 이은표 역
자녀 사교육 커뮤니티에 막 입문한 엄마


추자현 / 변춘희 역
호랑이처럼 자녀를 엄격하게 키우는 엄마




김규리 / 서진하 역
맘커뮤니티에 소속되지 않고
자신의 방식대로 양육하는 엄마


장혜진 / 김영미 역
아이와의 정서적 교감을 중시하는 엄마




주민경 / 박윤주 역
열정과 탄탄한 정보력으로 무장한 엄마


문제 시 댓글!
맥락없는 (혐오)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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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수면의질을높이다. | 작성시간 22.04.14 녹색어머니회 2022버젼인가
  • 작성자최소 남혐하고 지엘 좋아하는 오타쿠 | 작성시간 22.04.14 진짜 미쳤음.......
  • 작성자하위하위바위바위 | 작성시간 22.04.14 잠깐봤는데 존잼이더라고
  • 작성자닉네임을입력하세요. | 작성시간 22.04.14 존잼ㅋ
  • 작성자요미처돌이 | 작성시간 22.04.15 존잼 담주 언제와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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