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s://n.news.naver.com/article/008/0004733130
트위터 창업자 잭 도시가 2006년 3월 처음으로 올린 트윗의 대체불가토큰(NFT)이 290만달러(약 35억5000만원)에 판매된지 1년만에 헐값이 됐다.
14일(현지시간) 코인데스크 등 외신은 잭 도시의 첫 트윗 NFT가 경매에 나왔으나 가격이 280달러(약 34만원)까지 떨어졌다고 전했다. 지난해 잭 도시의 트윗 NFT를 구매한 암호화폐 사업자 시나 에스타비가 이번 경매를 주관했다.
지난주 세계 최대 NFT 거래소 '오픈씨'(OpenSea)에 해당 NFT를 경매에 올린 에스타비는 목표가격을 480만달러(약 58억7000만원)으로 제시했다. 그는 "판매액의 50%를 자선단체에 기부할 것"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그러나 지난해 큰 화제를 모으며 거액에 판매된 잭 도시 트윗 NFT는 불과 1년만에 헐값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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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NFT 거래소 ‘업비트 NFT’에 나온 ‘펭수의 하루’라는 작품은 판매 희망가가 1888이더리움(약 74억원)였지만 최고 응찰가(제안가)는 0.05이더리움(약 19만5000원)으로 판매 희망가의 3만8000분의 1에 불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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