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여성시대 벌써2022년이라고요?
지금은 여야 모두 지방선거 공천기간임
공천이란 정당이 선거에 나갈 후보자를 추천하는건데
정당의 공천을 받아서 정당의 지원을 받을경우
당선확률이 높아지기때문에
경쟁이 굉장히 치열함
그러다보니 별의별 일이 다 생기는데
요즘 가장 심각한건
여론조사 조작임
여시들 이런거 많이 봤지?
이런 지지율조사가 여론조사인데
여론조사에서 지지율이 높게 나와야
후보자들은 "내가 상승세다!!!!!"라고 말할 수 있으니
여론조사에 사활을 거는데
지금 그런 여론조사를 조작했다는 말들이
각 지역에서 점점 불거지고있음
https://www.ytn.co.kr/_ln/0101_202204141654148377
기사에서 볼 수 있듯이
여론조사는
실제거주지사 아닌 요금청구서 기준으로
안심번호를 추출하기때문에
어떤 지역으로든 청구서 주소를 바꾸면
여론조사 참여가 가능함
그렇다보니 허점이 많아서
조작하기가 생각보다 쉬움
역시나 민주당 내에서도 이런 여론조작에 대한 논란이
점점 수면위로 올라오기 시작했음
전라도
전라도에서는 선거브로커를 통해
휴대폰 요금청구지 주소를 바꿔서 여론조사를 조작함
그래서 각 지역의 여론조사 응답률이
20~50%를 육박해버리는
유래없는 기이한 현상이 일어남
순창군
https://www.yna.co.kr/view/PYH20220414111300055?did=1196m
군산시
https://www.news1.kr/articles/?4653246
익산시
임실군, 완주군, 장수군
https://m.seoul.co.kr/news/newsView.php?cp=seoul&id=20220414500119
대구광역시
대구는 여론조사기관업체가 어떤단체의 의뢰를 받아서
실제 여론조사에 응답하지 않은 사람들의
결과 값을 조작해서 언론에 보도함
https://newsis.com/view/?id=NISX20220421_0001842691&cID=10810&pID=10800
경기도
부천시
부천의 경우 후보자의 경력 가리기 방법으로
한병환 후보자와 경쟁하는
다른 후보자의 지지율을 더 높게 나오도록 만들어버림
이렇게 각 지역별 여론조사 조작당한 후보자들은
중앙선거위에 신고하는 등
강경하게 대응하고 있는 중임.
솔직히 지금 이런 상황들 볼때마다
민주당 후보들은 정신차려야한다고 생각해
잼시 말대로
정치는 의무를 이행하는 것이지
자신의 이익을 추구하는 것이 아님
이렇게 자신의 이익을 위해
경쟁후보 떨어뜨리려고 여론조작하고
내부에서 총질하는거 이제 그만해야하지 않을까
피해 보는 후보자들은 무슨 죄임
지금 서울시장도 송영길 박주민 공천 배제 안하고
100% 국민경선으로 하게된 중요한 시점에
이런 기사들 볼때마다 분통터짐
민주당 대통령후보 경선때도
3차선거인단 떼거지로 몰려와서 역선택 하는 바람에
이낙연이 된 적 있잖아
그렇기 때문에 국민 경선 100%는 위험하기도하고
위에 여론사건들만 봐도
여론조작이 이렇게 쉽기때문에
우리가 계속해서 지켜봐야함
민주당 내부에서도 저렇게 총질하는데
우리 지켜야할 분들이 너무 많다
총질 당하신 후보자분들 응원하자🔥🔥
+ 문제있는 부분은 말해줘!
그리고 내가 찾아본 바로는
지금 여론조작 당하신 분들이 이렇게 나오는데
추가제보 받을게!
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시시부지 작성시간 22.04.21 하씨… 진짜 산 넘어 산이다. 그래도 포기하지 말아야지. 다 지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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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HUNTERxHUNTER 작성시간 22.04.21 어휴 가지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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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내 삶의 따뜻한 포옹이 될래 작성시간 22.04.21 https://www.khan.co.kr/article/202204181027001
3~10프로 이내인데 전북권들 전체응답률 다 높대이미지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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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춘배냥냥쓰 작성시간 22.04.21 진짜 정신차료라 ㅜ아 답답하다 진짜 우당탕탕 정치판이네 ㅡㅡ 지 밥그릇만 챙기기 바쁘지 아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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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거기여시.릴렉스. 작성시간 22.04.21 아휴 나도 이거 불안불안한디 지켜봐겠다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