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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자 뽑고도 남는 투자"… 장학재단 생활비 대출 '빚투' 자금 전락

작성자왜 일본 까면 규제야| 작성시간22.04.24| 조회수3308| 댓글 49

댓글 리스트

  • 작성자 내맘이이리다채로운지 작성시간22.04.24 한달 용돈 20만원밖에 못받아서 저거 덕분에 옷도 좀 사입을수 있었고 숨통트였었는데… 쩝…
  • 작성자 올드셀린 작성시간22.04.24 저걸 왜없애..ㅋㅋ 악용을 잡든지 9분위 10분위는 학자금도 안나오는데 대출도 못받게하면 걍 뒤지란건가
  • 답댓글 작성자 올드셀린 작성시간22.04.24 저소득층은 등록금 다 대주고 이자도 면제인데 무슨 저소득층만 대상으로 하라고ㅋㅋㅋㅋㅋㅋㅋ..
  • 작성자 정신차려!다이어트 작성시간22.04.24 이걸 왜 폐지하지,,, 사치의 개념이 애매한거같아...
    만약 대학 동기들끼리 처음으로 여행을 간다면 생활비 대출 받아서 여행 자금으로 써도 괜찮은 걸까? 아니면 사치일까? 대학생때의 추억은 사치가 아닐까? 아니면 돈 없으면 그냥 안가는게 맞는걸까
  • 작성자 건 빵 작성시간22.04.24 악용? 받아서 빚투하는건 애초에 본인이 대가리 잘못굴려서 고스란히 갚아야할 미래의 빚이고 저걸로 숨통트이는 학생들이 더 많을텐데 학생이면 1금융권 대출길도 좁고 저건 정말 좋은제도야ㅋㅋ 막말로 저걸받아서 여행을가도 걔네가 다 미래에 취업후 상환으로 급여에서 일정 빠지거나 의무상환기간에 상환 하는건데 왜 옆에서 회초리질인지 이해가 안가네.
  • 작성자 고기고기빔 작성시간22.04.24 1년에 300으로 사치를 어케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작성자 THE FUTURE IS FEMALE! 작성시간22.04.24 악용의 경우가 있으니까 제도가 수정되어야지 폐지하면 정말 필요한 사람은 어떻게해..!!
  • 작성자 Choonsik 작성시간22.04.24 용돈 알바로도 충당하기에 부족한부분을 생활비대출로 잘 썼었는데...옷도 사고..밥도 사먹고..여행자금에도 보태면서..ㅋㅋㅋ 이런 돈의 기회조차 없었으면 대학생활 내내 여유없이 밥-공부만 하면서 금수저 친구들 놀러다니는거 구경만 했을것같아..
  • 답댓글 작성자 Choonsik 작성시간22.04.24 투자도...근데 내 기준에선 생각없다는 생각이 들긴 하는데 그 생각도 참 꼰대같아ㅋㅋ(나 스스로가)
    그 나이에 투자할 수 있는 기회도 얻고..실패하면 알바해서 갚는거지 뭐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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