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몸에 안 좋은 게 더 달고 맛있는 법이잖아요?
그래서 찾아본,,, 얼굴합과 쥐뿔만큼의 서사가
개연성 뒤집어 놓은 그때 그 드라마 속 사약 커플
남녀 케미 편
1.
이이경 x 남경민 (학교 2013)
태초에 이경경민이 있었다
한 성깔 하는 모범생 x 날라리
갓날 갓적부터 밀기만 하면 흥하는 주식이었잖아요?
그리고 그 사약길 시작에 존재하는
전설의 짝피구씬_gif
이 장면 나가고 이경경민 흥해서
다들 허버허버 주워먹었던 아련한 기억 솔솔
2.
최영도 x 유라헬 (상속자들)
지랄맞은 성격의 여남조합은 흥한다는 것이 학계의 정설
포옹만 했다 하면 칼에 찔리기 일쑤였던 고구마은상과 나 너 웅앵웅의 의문문 대사만 날리던 김회장님 아들내미 탄군의 대환장 연애사에 등 터지던 이복남매 케미 소소하게 흥했었구요
심지어 영도랑 라헬이 서사도 (부모님 재혼으로 남보다 못한 친구 사이에서 한순간에 남매가 되어버림) 메인 커플 못지 않게 오져버려서,,,
자발적 사약 마셨던 시청자들만 한 트럭이었고요
3.
김정혜 x 이수겸 (부암동 복수자들)
feat. 수겸학생 왜 눈을 그렇게 떠?
드라마에서 풍기는 이루어질 수 없는 케미 찾아다니는 게 취미요, 선동과 날조를 주 무기로 둔 관계성 처돌이들 떼거지로 둥지 틀게 했던 그때 그 원탑 사약 조합
나이 차 얼마 안 나는 새엄마와 남편이 밖에서 낳아 데려온 혼외자의 조합이라는 찐 사약 중의 찐 사약 관계성이었지만
자꾸 정신 못 차리게 사약 떠먹이는 수겸학생 눈빛 때문에 끝까지 못 놓고 앓았던 사람들 와글와글 바글바글
심지어 작 중에서도 남편되는 헛개비가 둘 사이 의심하기도 함
4.
모태구 x 강권주 (보이스)
한때 우리는.....
태구권주에 미쳤었죠....
한드 역사상 전후무후한
섹시한 미친놈 타이틀을 거머쥔 모태구 대표님
세상 섹시함은 다 끌어모아서는 전 회차 내내 사람만 죽이고 다니시더니 마지막화에 갑자기 강 센터장님과 세상에 둘도 없는 여남케미 보여주시면서 퇴장해버리심
덕분에 솜사탕 물에 씻은 라쿤 꼴 되어버린 지켜보던 시청자들 (이 케미 살려내)
아직도 보이스 다음 시즌에 모대표님 컴백을 기다리는 사람들이 많아요.......
5.
황시목 x 영은수 (비밀의 숲)
나는 이 조합만 생각하면 눈물이 나는 것입니다...
러브라인을 철저히 배제한 수사 드라마라는 호평을 받았지만 사약길 처돌이들이 텐션 방앗간을 그냥 지나칠 리가ㅎ
왜 내가 아무것도 모를 거라고 생각해?
왜 내가 아무것도 모를 거라고 생각해?
왜 내가 아무것도 모를 거라고 생각해?
비밀의 숲 최고의 텐션 장면을 꼽으라면 이 부분이 아닐까 싶습니다만ㅋ 물론 전지적 처돌이 시점에서 말입니다ㅎ
그리고 본 사람들은 알 수 있는 울지 않고는 못 배길 그 명장면까지... 이걸 다 시목은수가 해냅니다
6.
조강자 x 고복동 (앵그리맘)
수겸학생의 뒤를 이은... 연하남 행차하셨습니다
무려 16살 차,,,
그것도 친구 어머님을 짝사랑하게 되어버린 고딩 그넘
처돌이들 허버허버 먹는 소리 또 들린다 또 들려
처음에는 티격태격하는 사이였다가
점차 고딩 그넘의 짝사랑으로 바뀌는 그 과정이
굉장히 케미 맛집스러운 점이었다고 하는데요
7.
황철범 x 박경선 (열혈사제)
feat. 황사장님 왜 자꾸 그렇게 웃으세요
학생사약길에 이경경민 영도라헬이 있다면
으른사약길에는 태구권주와 철범경선이 있다
분명 나쁜 놈인디... 쓰레기는 쓰레기인디...
또 얘기 들어보면 맘 한쪽이 찌릿해지는 깡패 아저씨가 그 대척점에 있는 검사님하고 으른 텐션의 최고점을 보여 줄 줄난들 알았겠냐고요
매번 날 세우는 박경선과 그런 박경선 볼 때마다 바람 빠진 풍선처럼 실실 웃는 황철범이 붙는 장면 나올 때마다 시청자들 뭐야뭐야 웅성웅성 하나둘씩 사약을 마셨다는 소식....
이 밖에도 나말 몰랐던 사약길 태광은비와 정환덕선... 등이 있지만 오피셜 땅땅 이루어진 러브라인 제외 사약길 조합으로 한 번 들고 와 보았습니다....
여러분은 어떤 사약길을 걸으셨나요?
반응이 괜찮으면.... 여여조합과 남남조합... 2편 3편도 한 번 들고 와 보는 것으로 (~˘▾˘)~
문제시
저 조합으로 드라마 스핀오프 찍어달라 1인 시위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