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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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누군가의 빛나던, 작성시간22.05.08 무굔데 저번에 맘이 넘 복잡해서 불교에 대해 찾아봤는데 마음이 편해지고 생각하는 것도 너무 무겁게 생각하지 않게 됐음ㅠㅠ..글 올려줘서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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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그건아마우리의잘못이아닐거야 작성시간22.05.08 궁금하다. 현세의 무언가를 바라지 않는다고 했는데, 내가 실제로 홍콩이나 중국 절에 여행 중에 들렸을 때 본 건 달랐어. 각 불상 밑에 불상의 이름과 그 불상에게 기도하고 절하거나 헌금하면 얻는 효능이 적혀있었어. 재물, 건강, 명예 등...
그게 옳다 그르다 판단하고자 함이 아니야. 근데 그게 생각나서 본문이 맞는지 의문이 든다.
그런 것들을 바라고 불교를 믿는게 정말 아냐? 만약 그게 아니라면 한국에서의 불교와 중국의 불교가 다르기 때문인지. 뭐가 원인인지 궁금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