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s://n.news.naver.com/article/082/0001154528
2018년 지방선거에서 처음으로 부산 지방권력을 장악했던 더불어민주당은 4년 전의 영광을 재현하는 게 목표다. 4년 전 부산 기초단체 13곳을 휩쓸었던 민주당은 이번에도 10곳 이상을 승리해 부산에서의 민주당 저변을 넓혀 가겠다는 각오를 다진다.
무엇보다 현역 구청장들의 인지도를 앞세운다. 민주당 박재호 부산시당위원장은 민주당이 대선에 패하면서 지방선거에도 어려움을 겪을 것이란 전망이 나오는 데 대해 “지방선거는 대선과는 달리 지역 일꾼을 뽑는 선거로, 결코 동의하지 않는다”며 “민주당의 현역 구청장들이 지난 4년간 과거 구청장들에 비해 지역민의 삶을 바꾸는 것에 대해 많은 일들을 했다. 최소 10곳은 다시 민주당이 승리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8년 고작 두 곳에서만 승리했던 국힘은 4년 전 민주당이 가지고 간 13곳 이상을 최소 목표로 삼는다. 4년 전 문풍(문재인 대통령 바람)으로 전멸하다시피 했던 기초단체장을 다시 석권하겠다는 각오를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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