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여성시대 김희진진진자라
https://news.v.daum.net/v/Eagt6c0puj
“사도광산 협의란?”
에도시대 도쿠가와 막부의 금고 역할을 했던 사도광산(佐渡鉱山)은 메이지 시대(1896년)에 접어들어 민간기업 미쓰비시에 매각되었고 태평양전쟁 때는 전쟁 물자를 제공하는 광산으로도 활용되었어. 이 과정에서 약 1200명 이상의 조선인이 강제 노역을 강요당했다는 기록이 남아있을 정도로 우리에게는 아픈 기억의 장소임에는 틀림없어
문제는 일본 문화청이 이번에 세계문화유산으로 사도광산(佐渡鉱山) 등재를 추진하는데 이 과정에서 금광 유적군으로만 소개하고 태평양 전쟁 때 조선 노동자들의 강제 노역에 대한 역사적 사실들을 기록에서 제외했다는데 있어.
이에 한국 정부는 더 이상의 강제 징용 역사 현장을 세계유산으로 등재되는 것을 용인하지 않겠다고 경고를 했고 일본 정부 역시 자국 내 여론을 무시할 수 없는 입장이라 쉽게 양보를 하기는 쉽지 않을 전망이야.
3줄요약
일본이 사도광산 윤석열과는 협상가능하다함
사도광산 협상은 한국인강제노역 논란 삭제를 증명
일본은 윤석열 뽑히기만 고대함
다음검색
스크랩 원문 :
*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