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s://www.newsworks.co.kr/news/articleView.html?idxno=598639
송영길 민주당 서울시장 후보는 20일 이른바 '강북 비하 논란'에 대해 "강북의 인프라 부족을 보완하겠다는 취지로 이해해달라"고 말했다.
송 후보는 지난 19일 선거운동 첫날 일정을 도봉·노원 등 동북부 지역으로 잡았는데, 취재진이 그 배경을 묻자 "강북이 제일 못 살지 않느냐. 강남과 GDP가 20배 이상 차이가 난다"고 말했다.
이어 "강북은 지하철 인프라가 상당히 낙후돼 있지 않나"며 "지하철 역사 세 군데 교차하는 지점이 강남·서초는 64% 수준이고, 강북·노원·도봉은 14%에 불과할 정도로 인프라가 취약하다"고 말했다.
자신의 발언이 문제가 되자 송 후보는 "나는 박원순 전 시장 때 2차 철도망 계획을 통해 강북횡단선을 비롯해 신(新) 강북선 등 촘촘한 지하철망을 연결하겠다는 것을 보완할 것"이라며 "SRT도 창동까지 연결되도록 만들고, 지하철 1·4호선을 지하화시키고 신강북선을 만들고 우이동에서 신설동역까지를 방화까지 연장하는 문제 등을 포함해 강북 어디든 역세권을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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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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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단발해야지 작성시간 22.05.20 오 강북구민 개좋아 발전 시켜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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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갈릭디핑 작성시간 22.05.20 맞지 나 강북구에서 나고 자랐는데 맞자너 영기리가 그거 파악하고 인프라 구축하겠다는데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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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절박지선 작성시간 22.05.20 나 강북구민인데 듣기 하나도 안 불편함 맞말아닌가.. 서울의 마지막 기회의 땅 북북봉 이러는 마당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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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집도절도없는데종부세냄 작성시간 22.05.20 맞는말아냐??? 누가봐도 그래서 발전시키자는거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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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념》_《 작성시간 22.05.20 북북봉 힘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