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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더불어민주당 보건복지위 위원들이 지난 17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전체회의에 간호법 제정안을 기습 상정·의결했다"면서 "간호법 제정을 결사적으로 저지하겠다는 의지를 국회에 알릴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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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은 “이번 국회의 입법 강행 처사가 의회 민주주의 역사의 오명임을 만천하에 알리고, 전국 14만 의사회원의 뜻을 받들어 보건의료 10개 단체들과 연대해 특정 직역에 대한 특혜에 맞서 간호법 저지에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앞서 이필수 의협 회장은 지난 15일 서울 영등포구 서울시의사회관 5층 대강당에서 '간호법 규탄 전국 의사 대표자 궐기대회'를 열고 "특정 직업군에 대해 특혜를 주는 것이 과연 합리적이고 타당한 것이냐"면서 "간호법이 최종 통과한다면 14만 의사의 총궐기는 불가피하다"고 밝혔다.
전문 출처로.
...와...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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