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여성시대 (본인 닉네임)후투티티
https://n.news.naver.com/article/353/0000039962
다양한 채식 트렌드 확산
채식만 고집 ‘원리주의’ 벗어나
프루테리언·비건 등 단계별 즐겨
채식 인구 250만 명 중 비건 50만
대체육 시장 2000만 달러 ‘걸음마’
대학·공공기관 식단도 채식 늘어
“식물·동물성 단백질 7대 3 좋아”
직장인 이모(28)씨는 지난 3월부터 ‘간헐적 채식’을 시작했다.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아침, 저녁 식사를 ‘채식 먹는 날’로 정했다. 175cm의 키에 대학 시절 70kg 안팎의 몸무게를 유지해 오던 그는 3년 전 입사한 뒤로 몸무게가 급격히 늘어 80kg을 넘어섰다. 어렵게 다이어트에 성공했다고 생각했지만 음식 조절에 실패해 이내 요요 현상도 찾아왔다.
“안 먹고 버티는 식의 무리한 다이어트로는 한계가 있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좀 더 꾸준한 방식으로 식단을 조절할 수 있는 방법이 필요했어요.”
그가 채식에 도전하게 된 것은 넷플릭스 다큐멘터리 ‘더 게임 체인저스(The Game Changers)’를 보고 나서다. 2018년에 나와 큰 인기를 끈 이 다큐멘터리는 다양한 종목의 운동 선수들이 채식을 통해서 더 나은 기량을 가지게 됐다는 내용이다. 영상에 나온 운동선수들은 “채식이 운동하는 데 더 도움이 된다”고 주장한다. 이씨는 이 다큐멘터리를 보고 채식에 대해 가지고 있던 편견이 많이 없어졌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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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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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오메가쓰리먹는시간두시 작성시간 22.05.24 나두 육류 줄여야지.... 간헐적 채식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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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eat vegetable 작성시간 22.05.24 최고야 진자 오늘은 점심에 콩국수먹음 물론 계란은 안넣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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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닉넴뭐하냐고ㅠ 작성시간 22.05.24 3주 째 채식 중 ㅎㅎ 가끔 치킨 이런거 생각나긴하는데 그래도 뿌듯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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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강철판다 작성시간 22.05.24 난 단백질 조금 혼합 채식이 더 좋더라... 고기가득 소화가 잘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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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다잘되는사람. 작성시간 22.05.25 난 외식 아니거나 혼자 밥먹으면 무조건 채식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