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s://m.pressian.com/m/pages/articles/2022052510164429280
▲ 서은숙(부산진구)·정명희(북구)·정미영(금정구)·우성빈(기장군) 더불어민주당 기초단체장 후보자. ⓒ중앙선거관리위원회
"부산은 여성 정치인 불모지?"...기초단체장 후보 '민주 4명' vs '국힘 0명'
6·1 지방선거가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다. 이번 선거에도 거대 양당이 세대 교체를 위해 여성과 청년의 출마를 독려했지만 공천 상황을 보면 아직까지 요연한 실정이다.
부산에서 후보자들의 성별 분포를 봤을때도 기초단체장의 경우 더불어민주당은 4명의 여성 후보에게 공천을 준 반면 국민의힘은 전원 남성 후보자가 공천장을 획득했다.
25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통계시스템에 따르면 부산지역 기초단체장 등록 후보자는 모두 39명으로 이 중 여성 후보는 민주당 4명, 무소속 1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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