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여성시대 점례마리아
https://n.news.naver.com/article/003/0011218893
오 원내대변인은 "울진을 비롯한 동해안 지역에 거주하시는 주민들께서 불안에 떨었고, 소방대원들은 밤을 새우며 산불을 진화했다"며 "지난 3월 대선 후보로서 울진 산불 피해 현장을 찾아 '청와대에 있더라도 산불이 나면 헬기라도 타고 와야 한다'고 하셨던 사람은 어디로 가셨나"고 쏘아붙였다.
이어 "윤 대통령은 표를 얻기 위한 보여주기식 위로를 하러 가셨던 것인지 묻지 않을 수 없다"며 "국민께서는 윤 대통령의 약속 파기에 이미 지칠 정도다. 윤 대통령은 최소한 국민 정서를 이해할 수 있는 노력이라도 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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