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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시뉴스데스크]밀양 산불 지역주민 "아마도 산이 다 타야 끝나지 싶다"

작성자운동매일할여시|작성시간22.06.01|조회수1,926 목록 댓글 25

출처 :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47/0002355357?sid=102

"어제(5월 31일)보다 오늘이 더 심했던 거 같다. 지금도 집에서 창문으로 산을 보면 불이 바로 보인다. 오후에 바람이 많이 부는 지역이라 더 그렇다. 이러다가 아마도 산이 다 타야 끝나지 싶을 정도다."
 
밀양 산불 이틀째인 1일 저녁, 경남 밀양시 상동면 안인리에 사는 구인득(64)씨가 현재 상황을 전했다. 산림·소방당국은 산불 둘째날에도 헬기를 대규모 투입, 진화작업에 안간힘을 쏟았다.
 
구인득씨는 "산불 상황이 심각하다"며 "어제 오전 (산불이 최초 발화한) 부북면 쪽에서 우리 동네 쪽 산으로 넘어 왔다"며 "어제는 바람이 많이 불어서 걷잡을 수 없이 번졌다. 헬기가 투입되어 어느 정도 진화가 되나 싶었는데, 철수하고 나니 더 번졌다"고 했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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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태태태 | 작성시간 22.06.01 이러는데 굥은 뭐 또 ㅊ먹고있겠지
  • 작성자Die plz | 작성시간 22.06.01 아니 뭐하냐고 지금
  • 작성자하루를허투로살지말자 | 작성시간 22.06.01 윤석열 뭐하냐고
  • 작성자블루핑크레모니 | 작성시간 22.06.01 오늘 지나가다가 봤는데 진짜 심하더라ㅜㅜ 심지어 나 창원에서 찍은거야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작성자티끌모아 파산 | 작성시간 22.06.02 경북사는데 탄내 여기까지 나ㅠㅠ 어떡해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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