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www.chungnamilbo.co.kr/news/articleView.html?idxno=663643
6.1지방선거 충청권 최종 승자가 모두 국민의힘 후보로 바뀌면서 대전.세종.충남북 등 충청권에서의 지방권력이 보수정당 시대로 넘어갔다.
특히, 대전과 세종은 이번 지방선거 최대 경합지로 분류될 만큼 초박빙 선거전이 벌어지면서 끝까지 예측을 불가능 속에 접전을 펴쳐 결국 국민의힘이 승리했다.
대전에서는 5개 구청장 가운데 유성구를 제외한 4곳을 국민의힘이 가져갔다. 현역 프리미엄을 안고 나온 민주당 소속 시장, 구청장들과의 경쟁에서 사실상 완승을 거뒀다.
대구 수성구을, 인천 계양구을, 경기 성남시분당구갑, 강원 원주시갑, 충남 보령시서천군, 경남 창원시의창구, 제주 제주시을 국회의원 7석 중 인천 계양구을과 제주 제주시을에서만 더불어민주당이 승리하고 나머지 5곳은 국민의힘으로 넘어갔다.
다음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