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여성시대 Mosala
예전에 있던글 퍼옴
1.세월호 장외투쟁 반대 서명(15명)
김동철, 김성곤, 김영환, 민홍철, 박주선, 백군기, 변재일, 안규백, 유성엽, 이개호, 이찬열, 장병완, 주승용, 조경태, 황주홍
2014.08.28. [뉴시스] "새정치연합 장외투쟁 반대 15명 의원 사퇴하라"
https://n.news.naver.com/article/003/0006040915
2.문재인, 정세균, 박지원 전당대회 불출마 요구(30명)
강창일, 정성호, 우상호, 김영주, 노웅래, 김관영, 김영환, 이종걸, 김동철, 박주선, 설훈, 오영식, 오제세, 유인태, 주승용, 최규성, 문병호, 안규백, 유성엽, 유승희, 이찬열, 이춘석, 장병완, 최재천, 권은희, 박수현, 송호창, 이언주, 정호준, 최원식
2014.12.21. [민중의소리] 새정치연합 의원 30명 “정세균·박지원·문재인 전대 출마 재고해야”
https://vop.co.kr/A00000828332.html
3.문재인 혁신안 중앙위 통과 반대(14명)
성명 발표 : 김동철, 김두관, 김영환, 노웅래, 문병호, 신학용, 유성엽, 정성호, 주승용, 최원식, 최재천, 황주홍(12명)
기권하고 중앙위 퇴장 : 권은희, 이찬열(2명)
[민중의소리] 野 공천 혁신안 ‘만장일치’ 통과...문재인 재신임 ‘2차전’ 남아
https://vop.co.kr/A00000935253.html
이날 중앙위는 지도체제 변경과 공천개혁안 등을 담은 당헌 개정안이 ‘만장일치’로 가결했다. 그러나 표결에 앞서 당내 비주류 의원들은 자신들의 무기명 투표 요구가 받아들여지지 않자 “절차상 하자가 있다”며 표결 결과가 무효라고 주장하고 나서면서 주류·비주류 간 2차전을 예고했다.
또한, 문 대표의 재신임 투표와 관련, 시기와 방법을 두고서도 주류·비주류 간 이견을 보이고 있어 갈등이 벌어질 것으로 보인다.
4.호남 탈당파들과 통합전당대회 요구하던 통합행동
[뉴시스] 새정치 김부겸·박영선 등 8인 '통합행동' 결성…세 규합 본격화
https://n.news.naver.com/article/003/0006789373
김부겸, 김영춘, 민병두, 박영선, 송영길, 정성호, 정장선, 조정식
야권에서는 이들의 모임이 친노와 비노로 쪼개져 분당론이 나올 정도로 극심한 갈등을 빚고 있는 새정치연합 내에서 영향력을 갖게 될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5.문재인이 광화문에서 역사 교과서 국정화 반대 1인 시위 하는 동안 문재인 비판 토론회
[프레시안]새정치 비주류 총출동 세 과시…문재인 압박
https://m.pressian.com/m/pages/articles/130370?no=130370
강창일, 김관영, 김동철, 김영록, 김영환, 김춘진, 김한길, 노웅래, 문병호, 박영선, 박지원, 변재일, 송호창, 신학용, 안철수, 오제세, 유성엽, 이종걸, 이찬열, 전순옥, 정성호, 주승용, 최원식, 한정애, 황주홍
6.문재인 비판 모임-호남의원
문재인 성토장' 된 호남의원 회동
주승용"문 대표가 물러나면 저도 물러나겠다"
김동철 "문 대표가 사퇴한다고 해서 총선승리가 보장되는 것은 아니지만, 사퇴해주면 총선승리의 길이 보인다"고 직격탄
7.문재인, 안철수 퇴진하고 세대교체 지도부 요구
http://www.polinews.co.kr/mobile/article.html?no=257612
권은희-이언주-정호준, “문재인-안철수 퇴진, 세대교체하자”
8.손학규계 모임 열어 "오직 손학규" 외친 계파원들
[매일경제] [레이더P] 손학규계 정치인 18명 만찬 모임 ‘손학규 전 대표 복귀 신호탄?’
https://m.mk.co.kr/news/politics/view/2015/11/1049144/
김동철, 신학용, 양승조, 오제세, 우원식, 이개호, 이낙연, 이상민, 이찬열, 임내현, 조정식(19대 원내 11명)
최영희, 서종표, 전혜숙, 김유정, 김병욱(19대 원외 5명)
송태열 외 1명 (기타)
9.문재인 사퇴와 비대위 요구한 구당모임
[머니투데이] 野구당모임 "文 무한책임-비대위 속히 구성해야" 성명
http://the300.mt.co.kr/newsView.html?no=2015121110197687509
강창일, 권은희, 김동철, 김영록, 김영환, 노웅래, 문병호, 박혜자, 신학용, 오제세, 유성엽, 이개호, 이윤석, 임내현, 장병완, 정성호, 최원식, 최재천, 황주홍
10.문재인 사퇴 요구한 호남 의원들
문 대표만으로는 내년 총선 승리가 어렵다며 이를 대체할 수 있는 대안이 빠른 시일내에 마련돼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사실상 문 대표에게 '직을 내려놓으라'고 요구한 것이다.
강기정, 강동원, 김동철, 김성곤, 김성주, 김승남, 김영록, 박민수, 박지원, 박혜자, 신정훈, 이윤석, 이춘석, 임내현, 유성엽, 주승용, 전정희, 장병완, 황주홍
11. 문재인 사퇴하고 조기 선대위 요구한 중진들
강창일, 김성곤, 김춘진, 문희상, 설훈, 양승조, 오제세, 원혜영, 유인태, 이석현, 주승용, 최규성
12.문재인 사퇴하고 조기 선대위 요구한 수도권 의원들
김상희, 김영주, 김현미, 민병두, 박홍근, 백재현, 신경민, 오영식, 우상호, 우원식, 윤관석, 조정식
▶ 김한길, 박지원 등이 선대위원장 거부하고 탈당 결정하자 문대표 체제로 계속 가려던 문대표 측 계획을 무너뜨린 결정적 계기가 중진과 수도권 의원들의 조기 선대위 요구 때문. 덕분에 김종인 비대위 옹립된 것.
1. 탈당파들의 탈당 이유 - 20% 컷오프에 대한 불안과 공포
20퍼센트 컷오프란 선출직공직자평가위원회가 지지도 여론조사, 의정활동·공약이행, 다면평가, 선거기여도, 지역구 활동 등을 점수로 환산해 현역의원들 중 하위20%를 가려냄. 공천 과정에서 정치 신인에 대한 가산점, 임기 중 중도사퇴한 선출직 공직자에 대한 패널티를 적용하기로 함. 모든 과정은 철저히 시스템화 되어서 결과는 봉투에 밀봉된 채 관계자들에게 전달. 공천과정에서 당대표를 포함한 그 누구도 감정적이고 사적인 개입을 할 수 없으며 당사자들조차 모든 점수가 합산된 봉투를 받아보기전까지는 자신의 당락을 알 수 없음. 현재 현역의원들 20%면 26명인데 결과를 알 수 없기 때문에 그 3배수에 가까운 현역의원들이 공천에서 탈락할지도 모른다는 공포를 느끼고 있는 것.
2. 모든 공천은 시스템으로... 공천권이라는 단어는 어불성설
현역정치인들의 의정활동 성과와 능력이 철저하게 점수로 환산되어서 시스템에 의해 공천이 이루어지기 때문에 공천권이라는 단어 자체가 무의미해짐. 탈당파들이 문재인에게 공천권을 내려놓으라고 하는 건 어불성설. 존재하지도 않는 걸 어떻게 내어놓나. 시스템에 대한 무지 혹은 거짓 언플이라고 밖에 볼 수 없음.
3. 지금까지 아무도 하지 못했던 공천개혁을 문재인만이 할 수 있는 이유
흔히 말하는 비주류를 포함 탈당파들이 문재인을 기피하는 이유는 문재인이 얄짤없다는 것을 알기 때문. 문재인이 권력에 대한 집착이 없고 사적으로 바라는 것이 없기 때문에 원칙이 세워진 이상 그 어떤 타협도 하지 않을 것임을 모두 알고 있음. 지금까지 정치인들중에 문재인처럼 사리사욕없는 사람이 없었음. 그래서 하위 20퍼센트에 들지도 모른다는 공포에 사로잡힌 의원들이 문재인을 쫓아내려고 하는 것.
4. 선거 때 문재인이 필요한 이유
무려 1년 동안이나 끊임없이 당안팎에서 흔들어댔지만, 대권주자로서 문재인의 지지율을 굳건하고 탈당러시가 이어지는데도 불구하고 오히려 지지율이 오르고 있는 상황. 부동의 야권 지지율 1위인 문재인보고 선거운동 때 뒤로 물러나라는 말은 메시나 호날두를 빼고 벤치나 지키던 후보 선수들이 대신 나와서 경기에 뛰겠다는 것처럼 허무맹랑한 말.
5. 공천혁명 이후 민주당의 변화
시스템 공천은 한국 정치사에서 처음 있는 일. 시스템 공천이 정착되면 계파가 해체된다. 더 이상 공천받으려고 줄 설 이유가 사라짐. 지금까지는 국회의원 본연의 업무보단 공천권을 쥔 사람들에게 잘보이기 위한 로비에 더 치중할 수 밖에 없었는데 능력있는 정치인들만 살아남을 수 있는 시스템 공천이 정착되면 국회의원들은 성실한 의정활동을 할 수 밖에 없고 국회는 건강해질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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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랬는데 문재인이 청와대로 떠난 후
민주당 시스템공천이 잘 지켜지지않고 있음
누굴 탓하려고 적은 글은 아님
나중에라도 함께 힘모아서 일한 사람도 꽤 있으니까
개혁하는 자리 정말 쉽지않고
개혁하려면 수많은 흔들기와 반대 이겨내야함
결론: 민주당 당대표 정말 쉽지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