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s://n.news.naver.com/article/005/0001530663?sid=100
“계양을에 나가면서 묶여버리는 역효과가 났다.”(고민정 더불어민주당 의원)
“전날까지도 안 나간다고 했는데, 너무 배신감을 느꼈다.”(김종민 민주당 의원)
6·1 지방선거에서 참패한 민주당 내부에서 이재명 당선인이 인천 계양을에 출마했던 것을 두고 뒤늦게 패착이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고민정 민주당 의원은 2일 오후 MBC라디오 ‘표창원의 뉴스하이킥’에서 “이 의원이 계양을에 나감으로 인해서 묶여버리는 역효과가 나버렸다”며 “만약에 거기 묶이지 않았더라면 오히려 전국선거판을 좀 더 적극적으로 리드할 수 있었을 텐데 전략의 실패라는 생각은 든다”고 했다.
김 의원은 이 당선인이 차기 당대표를 뽑는 전당대회에 나올 가능성에 대해서는 “개인적으로 재앙이 될 것”이라고 염려했다. 그는 “안 하는 게 맞다고 본다. 다음에도 도전할 가능성이 있는 분인데 이렇게 조급하게 욕심내면 더 어려워진다”며 “이 정도로 국민이 심판했으면 이건 아니구나 하고 돌이키는 것이 맞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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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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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머리아프지말자 작성시간 22.06.03 잼시좀 놔둬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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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네임닉 작성시간 22.06.03 니들이 그러니까 안되는거야 개븅신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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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미애보스짱보스 작성시간 22.06.03 고민정의원님은 욕할거 없는 기사내용이라고 생각해 ㅠ 헤드라인이 자극적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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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쌍문동몽지 작성시간 22.06.03 느그끼리 말이나 맞춰오든가 어휴 빡대가리들 실패??? 실패에 대한 책임을 안질수 있겠냐 느그 중에 어느 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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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게임은상대방빡치라고하는겁니다 작성시간 22.06.03 민정아 너뭐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