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3231443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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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재명 상임고문이 7일 국회 등원 후 첫 일정으로 발달·중증장애인 참사 분향소를 찾았다.
이 고문은 이날 오후 서울 지하철 4호선 삼각지역에 마련된 분향소를 찾아 헌화하고 장애인단체 관계자들과 면담했다.
이 자리에서 이 고문과 장애인단체 관계자들은 장애인에 대한 인식 개선과 제도적 뒷받침 방안 등을 두고 약 50분간 토론했다.
장애인단체 측에서는 치매 국가책임제가 도입된 것처럼 발달장애인에 대해서도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고 국가의 책임성이 강화돼야 한다고 호소했다.
이에 이 고문도 장애인에 대한 인식 및 제도를 개선할 방안을 찾아보겠다고 약속했다.
이 고문이 방문한 분향소는 최근 발달장애 치료를 받는 6세 아들과 40대 엄마가 함께 자택에서 극단적 선택을 하는 사건이 발생한 것을 계기로 마련됐다.
인천 계양을 보궐선거에서 당선된 뒤 처음으로 여의도를 찾은 이 고문은 같은 시각 국회에서 진행된 민주당 의원총회에 참석하는 대신 분향소를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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