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s://n.news.naver.com/article/057/0001556548
비트코인이 채굴, 거래되는 과정에서 전력 소모가 지나쳐 기후에 악영향을 끼친다고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 창업자가 비판했습니다.
현지시간으로 9일 게이츠는 뉴욕타임즈 인터뷰에서 "비트코인은 인류에게 알려진 방법 가운데 전기 소모량이 가장 많다"면서 "기후 변화에 악영향을 미친다"고 밝혔습니다.
비트코인을 비롯한 암호화폐는 매 거래마다 기록을 남기는데, 이 과정에서 지속적으로 전기를 소모해야 합니다. 새로운 저장공간을 필요로할뿐 아니라 채굴 과정에서도 전력 소모가 이뤄집니다.
게이츠는 "비트코인 한 번 거래에 약 300kg의 이산화탄소가 발생하고, 이는 비자카드를 한번 긁는 것보다 75만 배 많은 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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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애덤 작성시간 22.06.15 그놈의 비트코인 진짜 ㅈㄴ 개 같이 망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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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머어쩌라고용 작성시간 22.06.15 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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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금금 작성시간 22.06.15 빌게이츠도 무조건 선이라곤 할 수 없지만 머스크가 너무 최악임…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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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마 녀 작성시간 22.06.15 점점 세상 돌아가는 꼬라지가 징그럽고 역겨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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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전기민영화막자 작성시간 22.06.15 2021년 5월 13일 영국 케임브리지 대안금융센터(CCAF)가 산출한 전 세계 비트코인 네트워크가 유지되는 데 사용된 전력 : 143.85테라와트시(TWh)
2019년 폴란드 1년 전력사용량 148TWh와 비슷.
근데 만약 모든 비트코인 채굴자가 에너지 소모에 비효율적인 컴퓨터를 사용한다고 전제하면 사용 전력은 519TWh로 치솟음.
2020년 우리나라 1년 전기사용량 509.27TWh. 참고로 우리나라는 공업국가라 전기사용량 손꼽히게 많은편임.
비트코인이 정말로 공업국가 하나 통째로 더 존재하는 것처럼 전기를 써대는데
참고로 전기는 쓸수록 원가가 높아지는거라서 결국 그 피해는 소비자가 다 보고 이득은 지들끼리 거래하면서 투기하면서 보는거잖음...
너무싫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