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여성시대 레이디 맥베스
로튼 토마토 지수 현재까지는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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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드라인
박 감독의 전작들에 비해서 더 좋냐고 물으면 아니라고 답한다
하지만 캐릭터들이 2시간 18분 동안의 러닝타임을 볼만한 영화로 만들고 끝까지 보게해준다
스크린 인터네셔널
이 영화는 박감독이 초기 전작들에서 보여주던 쇼크 기술을 쓰지 않고도 아주 만족스럽고 잠재적으로 상업적인 스릴러를 직조해낼 수 있음을 증명해준다
헐리웃 리포터
세계 최정상급 아티스트가 보여준 정점에 이른 연출
Variety
위트와 멜랑콜리가 가득하면서 박 감독의 연출 정점에서 구현한 이 영화는 로맨틱하고 세세한 누아르 스릴러의 플라토닉한 이상을 만들어냈다
Smash cut reviews
이 영화는 박찬욱 감독이 여전히 최고 정점에 있음을 보여주며 고전적이지 않은 탐정 스토리에 새로운 삶을 불어넣는다
First showing.net
올드보이 이후 박 감독 최고작이다 단순 살인사건을 해결하는 탐정 스토리가 아니고 아주 마스터같은 세밀한 러브 스토리이며 관객들의 마음을 뛰게 할것이다
슬래시 필름
박찬욱 감독이 다시한번 완벽한 연출을 보여준 영화로서 탐정 스릴러이면서 몰입도 높은 로맨스 장르로 급변하는 이야기로 비록 다소 복잡한 플롯이 집중도를 떨어뜨리게 만드는 감이 없진 않지만 그럼에도 인상적이다 편집은 그야말로 환상적이다
인디와이어
너무나도 평이한 탐정 이야기를 이렇게 올해 가장 와일드하게 로맨틱한 영화로 만들수 있는건 박찬욱만이 할수 있는 일이다
그의 전작에 비해 오페라같은 측면이 적지만 대단히 스릴이 많다
뉴욕타임스
박찬욱 감독이 절정에 오른 느낌이다
초반에는 재밌는 탐정 이야기로 시작하다가 서로로부터 자유를 추구하는 두 캐릭터가 엮이는 아주 잘 짜여진 로맨스가 되어간다
필름랜드 엠파이어
박찬욱 감독이 클로드 샤브롤 감독을 추모하듯 만든 영화같다 이전보다 더 절제되지만 자신만의 특징적이고 화려한 비주얼 터치는 그대로 보여주며 아주 꽉차고 잘 익은 각본도 인상적
Next best picture
이 영화를 보고나서 박감독의 연출에 경외를 보내지 않을수 없다
화려하고 아름다운 영상은 신비스럽지만 열정이 가득한 스토리에 기름을 부으면서 영화의 페이스를 아주 자연스럽게 잘 흘러가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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