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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떡볶인 작성시간22.06.19 ㅈㄴㄱㄷ 예스......작년인가? 할머니집 화장실안에 세탁기잇었는데 내동생이 그밑에 무슨 커다란 벌레 같은거 잇다고 호들갑떨면서 나왓거든,, 주먹만한 벌레가 잇다고 눈도 봣다고- 얘가 술도 한잔해서 아무도 안믿엇고....그담날 다들집에가고 고모랑 사촌동생 대청소한다고 씻고빨고 들락날락거려ㅛ는데....그담날...화장실에서 뱀 기어다니는거 보고 신고함ㅅㅂ....내동생은...또아리를 튼..뱀머리만본거.......검은색(?)이라 벌레라고 생걱햇나봐;;;;;;; 신고하고 소방관와서 뒤적거렷는데 또 안보여서 잘못본거 아니냐 나간거 아니냐-이랫는데 세면대뒤쪽에 또아리 틀고 잇어서 잡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