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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졌지만 사라지지 않은 호주제의 망령

작성자close| 작성시간22.06.18| 조회수2812|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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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씨풋 당연이 줄 수 있지 작성시간22.06.18 호주제 폐지에 앞서주신 분들 너무 감사하다
  • 작성자 옥수수피자 작성시간22.06.19 울 집도 할아버지 일찍 돌아가셔갖고 할머니, 고모 두 명 재끼고 장자인 아빠가 호주 됐었대... 그때 7살이었는데ㅠㅋㅋㅋㅋ 할머니 가부장적인 분인데도 그때는 너무나 기가 막혔었다며..
  • 작성자 주말은 실제로 짧다 작성시간22.06.19 혼인신고 할때 자녀 출생시 여자 성씨 따르겠다고 하는 체크란이 있긴 한데 그거 체크하면 무조건 여자성씨만 따라야 함. 남자들은 늘 그렇게 살아왔는데 뭔 문제냐라고 할 수 있지만 아직 우리나라가 아빠랑 성이 다르면 뒤에서 말 나오는 분위기가 문제임.. 그냥 좆같은 성씨를 없애는게 맞는거 같음.. 그게 아니라면 아이가 민증 발급 받을때 부모 성씨 중에 하나로 선택할 수 있게끔 하든가 해야함 좆같은 성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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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 뚝딱이뚝딱뚝딱 작성시간22.06.19 유쾌해 ㅋㅋㅋㅋ
  • 작성자 어쩔부귀영화 작성시간22.06.19 사망신고하고 다시 출생신고;; 진짜 최악이네...
    딴말인데.. 가족관계증명서에 본 써져있는곳 빈칸으로 나오는경우는 뭐야??ㅠㅠㅋㅋ 엄마 아빠는 본에 한자써져나오는데 나만 공란이여
  • 작성자 느개비올리브영에서 올리브찾음 작성시간22.06.19 저런 구시대적인 제도가 폐지된데 고작 13년 밖에 안됐다는게 놀랍고 앞으로도 갈길이 머네 ㅠㅠ 이태영 선생님 만큼은 아니라도 가부장제 없애기에 내가 할 수 있는 방법이 뭔지 고민해봐애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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