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s://n.news.naver.com/article/421/0006170932?sid=105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가 결국 해냈다.
누리호는 2010년 3월에 개발이 시작돼 2021년 10월21일 첫 비행에서 아쉬운 절반의 성공을 이룬 뒤, 2022년 6월21일 두 번째 비행에서 목표한 임무에 성공했다.
이번 성공은 10여년이 넘은 개발의 마무리 단계인 동시에 한국 발사체 개발 30여년만에 이룬 '발사체 독립'이라는 쾌거다.
누리호의 성공으로 1990년대 최초의 과학 로켓 개발 이후 30여년만에 독자적인 위성 자력발사 능력을 갖추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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