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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시뉴스데스크]유나양 가족 車 묻힌 완도 앞바다…주민들 "안타깝다" 울먹

작성자즐거운모교일|작성시간22.06.29|조회수7,808 목록 댓글 20

출처 :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6185551?sid=102 

 

 

 

30여명 발걸음…"10살 유나양, 내 손녀 같아"

 

 

유나양 가족 생사여부는 확인되지 않았지만, 차량이 발견됐다는 소식을 접한 인근 마을 주민 30여명도 폴리스라인 밖에서 안타깝게 차량 인양현장을 지켜보고 있다.

송곡마을 주민 추상례씨(82·여)는 "(유나양 가족이) 뭐가 그리 힘들다고 그런 선택을 했는지 안타깝다"면서도 "초등학생 자녀를 생각해서라도 악착같이 버텨야 했으면…"라고 울먹였다.

같은 마을 주민 이모씨(74)도 "타지에서 살고 있는 손녀딸이 생각나 이번주 내내 마음이 불편했다"며 "안타깝기도 하고, 한편으론 씁쓸하기도 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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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얼떨결에 큰성공하는 여시 | 작성시간 22.06.29 에휴ㅜㅜㅜ
  • 작성자anywayyyy | 작성시간 22.06.29 부모가 30대라며... 아직 창창한 나인데 왜....
  • 작성자이 손을 봐 대박임 | 작성시간 22.06.29 주민들도 흉흉하겠다..ㅠㅠ어후
  • 작성자도로록후 | 작성시간 22.06.29 동반 자살이 아니라 애한테는 친족 살인이지. 무슨 권리로 아무것도 모르는 애를 죽이냐.. 애가 얼마나 무서웠을까
  • 답댓글 작성자삐리뽀빠리뿡 | 작성시간 22.06.29 222 애만 불쌍함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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